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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5.1절 련휴 안전예방 사업을 잘할데 관해 강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4.30일 13:44
길림성안전생산위원회 판공실과 길림성 응급관리청 관련 제시 발부

5.1절 련휴가 곧 다가오면서 군중들의 나들이, 인파와 차량의 류동량이 증가하고 생산회복과 조업재개가 가속화되고 춘경생산이 전면적으로 절정기에 접어 들면서 각종 안전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길림성안전생산위원회 사무실과 길림성응급관리청에서는 안전위험에 관심을 돌리고 안전예방사업을 잘 할 것을 제시했다.

각지, 각 관련 부문들에서는 춘경안전 위험에 중시를 돌리고 농촌 도로 안전 감독을 강화하며 농민들이 작업에 필요한 출행이 어려운 문제 해결에 중시를 돌리고 여러가지 도경으로 려객차량의 운수력을 증가시켜야 한다. 안전우환이 있는 농기계로 작업하는 것을 엄격히 조사하고 위법 행위를 엄격히 단속해야 한다.

교통안전 위험에 중시를 돌리고 고속도로 출입구, 휴게소와 관광지 도로 등을 중점으로 중점 차량과 운전자에 대한 순찰 검사를 강화해야 한다.

관광 안전 위험에 중시를 돌리고 관광지의 인파와 차량의 밀도를 합리적으로 통제하며 관광지의 교통수단, 시설 설비의 안전 위험을 전면적으로 조사해야 한다.

지정 병원, 방창병원, 집중 격리장소와 고층 건물,대형 종합건물, 양로원, 성향 다주택 세집 등 중점 장소들의 소방안전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각지, 각 관련 부문들에서는 위험물, 광산, 건축 시공, 도시 가스 등 고위험 분야의 안전 위험을 중점적으로 주목하고 중점 구역, 중점 업종, 중점 기업에 심입하여 명절 기간에 명찰암방(明察暗访), 봉사지도, 집법검사, 매일지도(每日调度) 등 사업을 목적성있게 조직하며 관련 기업과 단위들에서 안전우환을 제거하고 빈틈을 막도록 독촉해야 한다.

각 생산 경영 단위들에서는 기업의 주체책임을 엄격히 수행하고 주요 책임자와 관리 기술팀이 일터를 지키며 관건적인 일터 종업원의 안전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중요한 장소, 장치, 부위에 대해서는 각종 안전 관리와 순찰 검사 조치를 엄격히 실시해야 한다.

각급 삼림 초원, 응급 관리, 농업 농촌 등 부문과 삼림 소방대는 봄놀이 하면서 불을 피우거나 곡식줄거리를 태우고 황무지를 태우거나 경외에서 들어오는 화재, 고압선으로 발생하는 화재 등 다섯 가지 화재에 대해 큰 중시를 돌리고 각 지역과 각 부문에 화재방지 책임을 엄격히 수행하고 관광지, 림장 등에 화재방지 주체 책임을 철저히 수행하도록 독촉해야 한다.

차량, 인원 등록관리를 강화하고 불씨가 산으로 들어가는 것을 엄격히 방지하며 야외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불을 쪼이거나 고기를 구워 먹는 등 규정을 어기고 불을 사용하는 행위를 제때에 제지하며 관련 화재 당사자에 대해서는 엄숙하게 처리하고 공개적으로 폭로비판하여 경종을 울려야 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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