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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하위 변이 바이러스 미국서 빠르게 확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5.05일 14:39
  미국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독주의 하위 변이 바이러스 BA.2가 여전히 주 류행 독주이기는 하지만 다른 하위변이 바이러스인 BA.2.12.1에 따른 감염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가 최근 밝혔다.

  류행병학 전문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 속도가 늦춰지지 않고 변이가 지속되면서 그 전염성도 지속적으로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4월 23일까지 한 주 동안 BA.2.12.1에 따른 감염병 환자가 미국 확진환자에서 30% 가까이를 차지하며 동북부 일부 지역에서 BA.2.12.1이 BA.2를 넘어서는 주 류행독주로 되였다.

  미국질병통제센터는 최근 BA.2.12.1의 전파력이 BA.2보다 25% 정도 강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코로나19 백신의 유효성에 대한 영향은 현재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미네소타대학교 전염병연구정책센터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 속도가 최초 예상보다 더 빠르고 광범위하다고 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최근 오미크론독주의 새로운 하위 변이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질병통제센터가 4월 29일 발표한 코로나19 사태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4월 27일까지의 한 주 동안 미국의 평균 일별 확진자가 그 전 주에 비해 25.2% 늘고 일별 입원 환자는 전 주 대비 18.5% 늘었으며 일별 사망자는 전주 대비 5.3% 줄었다.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과 부스터샷 접종이 여전히 감염 예방의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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