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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중국 서비스수출입총액 동기 대비 25.8% 성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5.06일 14:53
  지식집약형 서비스무역 안정적으로 성장

  기자가 5일 상무부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제1분기 우리 나라 서비스무역이 쾌속적인 성장을 유지했다고 한다. 서비스수출입총액은 동비 대비 25.8% 성장한 1조 4,569억 9,000만원에 달했는데 그중 서비스수출액은 동기 대비 30.8% 성장한 7,139억 8,000만원에 달했고 수입액은 동기 대비 21.3% 성장한 7,430억 1,000만원에 달했다. 서비스수출액 증폭이 수입액 증폭보다 9.5%포인트 높아 서비스무역적자가 56.4% 하락한 290억 3,000만원에 달하도록 이끌었다. 3월, 우리 나라의 서비스수출입총액은 동기 대비 14.1% 성장한 5,036억원을 기록했다.

  지식집약형 서비스무역이 안정적 성장을 실현했다. 제1분기 지식집약형 서비스수출입액은 14.1% 성장한 6,156억 6,000만원에 달했는데 그중 지식집약형 서비스 수출액은 16.3% 성장한 3,500억 6,000만원에 달했다. 수출이 비교적 빨리 성장한 분야는 전신, 인터넷 및 정보 서비스, 기타 상업서비스, 지적재산권 사용료로서 각각 22.1%, 14.6%, 11.2% 성장했다. 지식집약형 서비스 수입액은 11.4% 성장한 2,656억원에 달했다. 수입이 비교적 빨리 성장한 분야는 보험서비스로서 그 성장률이 134.9%를 기록했다.

  려행서비스수출입이 회복세를 보였다. 제1분기 우리 나라 려행서비스수출입액은 12.6% 성장한 2,155억 5,000만원에 달했는데 그중 수출액은 15.3% 하락하고 수입액은 15.4% 성장했다. 려행서비스를 제외한 제1분기 우리 나라의 서비스수출입액은 28.4% 성장했는데 그중 수출액은 32.3% 성장하고 수입액은 23.7% 성장했다. 2019년의 같은 시기와 비교해보면 서비스수출입액은 55.8% 성장했는데 그중 수출액은 70% 성장하고 수입액은 40.7% 성장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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