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공업정보화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의하면 5월 5일까지 장춘시 7,681호의 공업기업중 6,480호가 업무 복귀를 시작했는바 업무 복귀률은 84.3%, 생산 재개률은 72.7%이다. 이중 1,331호 규모이상 공업기업중 1,265호가 업무를 복귀했는바 업무 복귀률은 95%이다.
일터 복귀 직원은 24.8만명이고 업무 복귀를 하지 않은 66호 규모이상 공업기업은 계절적 요인을 제거하고 모두 생산 계획을 세웠으며 적당한 시기에 ‘점 대 점’페쇄 통근 복귀를 가동할 것이다.
이번 역정 발생 후 장춘시는 〈장춘시 항역 안정적 운행으로 제1자동차 보장, 중점사업 보장 방안〉을 제정하여 중점기업의 조건에 따라 공장내에서 상대적으로 페쇄, ‘점 대 점’ 통근과 직원의 ‘두점 일선’통근 등 세가지 조치를 취해 생산을 보장하는 동시에 핵산 검사 보장, 중약 예방 보장과 방역 제도 보장을 강화하고 중점기업의 생산 사슬, 공급 사슬의 질서정연한 운행을 추진하였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