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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투로 청춘의 영광 새기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5.09일 21:43
〇육흔(育欣)

봄빛이 찬란한 이때 또 하나의 5.4 청년절을 맞이했다. 백년을 거쳐 오늘의 중국 청년들은 ‘당의 조수이며 후비군’으로 됨을 영광으로 삼고 습근평 총서기의 관심 속에서 초심을 잊지 않고 용감하게 전진하는 시대의 신인들이다. 청춘의 기운이 넘치고 향상의 힘으로 충만된 이 명절에 총서기의 간곡한 타이름을 명기하고 5.4 정신을 발양하고 민족 부흥에 뜻을 두고 청춘을 저버리지 않고 시대를 저버리지 않고 인민을 저버리지 않고 새 시대의 분투자로, 꿈을 이루는 사람으로, 실무자로 되는 것은 길림 사업의 부름이고 길림 청년들의 맹세이다. 새 시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의 뜨거운 땅은 광범한 청년들의 꿈을 청춘이라는 가지에서 더욱 눈부시게 피여나게 하고 있다.

올해는 당의 20차 대회가 열리는 해이며 중국공산주의청년단 창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혁명, 건설, 개혁 여러 력사시기에 당은 시종일관 고도로 청년들을 중시하고 관심하고 신임해왔다. 당의 18차 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당과 인민 사업 전승의 전략적 높이에 서서 청년들이 인재로 성장하는 것에 친절하게 관심하며 새 시대 청년 사업을 잘 해나가는 데 전진의 방향을 가리켰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시대 중국 청년들에 대해 시종일관 관심하고 배려해왔으며 간절히 부탁하고 큰 기대를 했다. 광범한 청년들은 청춘을 당에 바치고 인민을 저버리지 않고 적자의 마음을 한가슴 지니고 분발하여 청춘의 악장을 써나가고 있다.

청춘은 분투함으로써 정채롭고 분투는 청춘의 가장 밝은 바탕색이다.

당과 국가 사업이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고 력사적인 변혁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청춘의 발자취, 청춘의 헌신을 늘쌍 볼수 있다. 분투의 개선가 속에서 청년 세대가 용감하게 길을 열어주는 선봉이 되고 사업의 선두주자가 되는 것을 늘쌍 보게 된다. 결정적인 순간일수록 청춘의 힘이 생긴다. 우리 성에서 이번 전염병 역정이 발생한 이래 많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탄원해나서고 용감하게 사업을 밀고 나갔다. 어떤 청년들은 환자를 치료하는 최전선에서 분투했고 어떤 청년들은 사회구역 예방통제의 일선을 지켰으며 어떤 청년들은 민생 보장의 ‘마지막 100메터’에서 분망히 보냈다. 그들은 용감하게 나서서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청춘의 책임과 담당을 과시했고 새로운 시대의 길림 청년들의 청춘 풍모를 보여주었다. 현재 전 성은 이미 성과를 공고히 하고 동태적 초기화와 생산 생활 질서를 점차적으로 회복하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많은 청년들이 이를 악물고 긴장을 풀지 않은채 엄격한 예방통제에서 해이해지지 않고 있으며 조업 회복과 생산 재개의 열의가 충분하고 왕성한 에너지를 전해주고 있다.

분투가 없으면 청춘이 아니다. 분투하여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 “시간의 강은 끊임없이 흐르고 모든 청년들은 자신의 기회와 인연을 가지고 자신이 처한 시대 조건 하에서 인생을 계획하고 력사를 창조해야 한다.” 당대 중국 청년들은 새 시대와 함께 동행하고 함께 전진하는 세대로 성세를 만나 중임을 맡고 있다. 이 위대한 시대는 청년들이 인재로 성장하는 데 풍부한 선물과 풍부한 자양을 제공했고 많은 청년들에게 청춘의 꿈을 실현하고 인생의 휘황찬란함을 창조하는 데 무한한 기회와 넓은 무대를 제공했다.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 꿈을 실현하려면 한세대 또 한세대 뜻 있는 청년들이 계속 분투해야 한다. 꿈을 쫓는 길에 반드시 어렵고 힘든 임무가 있을 것이다. 험난하고 심지어 거칠고 사나운 파도가 있을 것이다. 많은 청년들은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길에서 당의 말을 확고히 듣고 당과 함께 걸어야 한다. 또한 더욱 자각적으로 시대의 사명을 짊어지고 분투 정신을 발양하며 꿈을 품고 착실하게 열심히 일해야 한다. 개인의 청춘 리상을 시대 발전의 흐름 속에 융합시켜 실천으로 인생을 쓰고 분투로 영광을 새겨야 한다.

“지금 청춘은 분투하는 것이고 장래에 청춘은 추억하는 것이다.” 당신은 창업하여 길림성에서 성취를 거두고 나는 분투하여 길림성에서 성취하리다. 우리 모두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타이름을 명기하기고 분투 속에서 청춘의 열정을 방출하고 청춘의 리상을 추구하며 전 성에서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의 이중 승리를 쟁취하도록 조력하고 길림성의 진흥 발전의 무대에서 열심히 일하고 사업을 성취하며 청춘의 사상, 청춘의 지혜, 청춘의 힘을 기여하여 청춘 경주로에서 힘껏 달려서 얻은 가장 좋은 성적을 당과 인민에게 보고하자!

/번역: 최승호 안상근 최화 유경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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