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팅모델’이 되면 수만원의 월소득을 쉽게 올릴 수 있고 또 옷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최근 일부 ‘피팅모델’ 아르바이트광고가 온라인플랫폼에서 전파되고 있다. 배송촬영, 무료배송촬영 등 모식으로 아르바이트인원이 옷을 입고 촬영하여 좋은 후기를 남겨주면 그들에게 비용을 결제해주거나 혹은 옷을 직접 선물한다는 것이다.

　　매체 보도에 의하면 이런 광고들은 보기에는 ‘윈윈(双赢)’인 것 같지만 실제로 각종 우환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일부 ‘피팅모델’플랫폼은 아르바이트인원이 비용을 선지불하도록 하고 지불한 후 강제적으로 사람을 더 끌어들이도록 하며 일부 ‘피팅모델’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과정에 개인정보를 넘겨주고 심지어 얼떨껼에 온라인대출까지 개통한다. 또 일부 상가들은 비용결산을 미루는 경우도 존재한다.

　　온라인상가가 전통적 오프라인쇼핑을 점차 대체하면서 잃어버린 쇼핑체험을 보충받을 것이 필요된다. ‘피팅모델’의 작업은 소비자가 직접 옷을 입어보는 것을 대체해주고 그 후기를 제공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피팅모델’이 로임을 받으려면 좋은 후기를 남기는 것이 전제로 되는데 이런 ‘판매량추구식’ 상품후기는 시장성실원칙을 위반했고 온라인소비의 투명성을 파괴했다.

　　온라인쇼핑의 이런 ‘판매량추구’식 행위가 시장질서를 교란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 부문에서는 조치를 취했다. 여러 지역 시장감독관리부문은 이런 현상에 초점을 맞춰 일련의 전형적 사건을 조사하고 공개했으며 맹목적으로 판매량만 추구하는 회사, ‘후기아르바이트’, ‘댓글아르바이트’ 등 블랙산업사슬을 제거했다. 상가들이 ‘피팅모델’을 고용해 좋은 후기를 남기도록 하는 것은 그 자체가 일종의 허위거래로서 시장감독관리부문과 플랫폼은 반드시 이를 타격해야 한다.

　　현재 온라인아르바이트는 ‘흙과 모래가 모두 섞여있는’ 혼란한 상황에 처해있는바 일부 불법상가들은 사람들의 권익수호의식이 약하고 번거로움을 싫어하는 심리상태를 리용해 습관적으로 거짓약속을 하고 로동분쟁이 나타나면 모르는 척 하거나 혹은 사라져버리는 경우가 종종 존재한다. 이에 대하여 아르바이트인원들은 경각심을 높여야 하는바 온라인 ‘후기아르바이트’ 실질을 잘 료해한 후 법에 따라 권익을 수호해야지 상가에 리용당하지 말아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