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춘란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회의에서 강조
[북경 5월 9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가 9일 소집한 화상회의에서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손춘란이 연설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에 사상과 행동을 통일하고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 포치를 시달하며 ‘동태적 령상태’를 드팀없이 견지하고 최저선사유, 극한사유를 견지하는 동시에 발견한 즉시 처리하여 전염병 통제를 확보함으로써 20차 당대회의 승리적 소집을 위해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국무위원 겸 국무원 비서장인 소첩이 회의를 사회했다.
손춘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나라 전염병 예방, 통제는 오미크론 바이러스 변이주 류행에 대응하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네가지 면’책임을 한단계 더 다지고 ‘네가지 일찍’요구를 시달하여 예방, 통제 수준을 승격하고 대응처리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전염병이 발생한 지역은 더욱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하고 ‘네가지 최대한’을 드팀없이 실시하며 하루빨리 사회면 령상태를 실현해야 한다. 검측 조기경보의 수신능력을 제고하고 대도시는 보행 15분 거리내에 핵산검사소를 설치해야 하며 검측 범위와 경로를 확대하고 전염병 정보를 제때에 공개하고 보고를 늦게 하거나 하지 않거나 루락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숙히 처리해야 한다. 격리장소, 방창병원 건설, 비축 표준을 제고하고 주소 선택과 기초시설, 필요한 물자준비를 잘해 24시간내에 투입, 사용될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기층 기초사업을 강화하고 사업을 잘 시달하며 인원, 로도시구역, 공사현장, 학교, 양로복리기구 등 장소의 일상화 예방, 통제 조치를 시달해야 하고 중점인원들에 대해서는 봉쇄관리를 엄격하게 실행해야 한다. 로인들을 중점으로 하는 백신접종 사업을 계속하여 잘하고 핵산검사 결과를 상호 인정하도록 추진하며 전염병이 생산, 생활에 대한 영향을 최대한 감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