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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밀접접촉자 집중격리시간 14일에서 10일로 단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5.16일 15:27
  전국 신규감염자 계속 하락추세 보여



  최근 전국 신규감염자는 전체적으로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는바 5월 5일 이래 전국 하루 신규 본토 확진사례는 5000건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일부 지역의 본토전파는 완전히 차단되지 못했으므로 전염병예방통제형세는 여전히 준엄하고 복잡하다.

  상해 전염병상황은 전체적으로 호전을 보이고 있는바 신규감염자수가 안정적인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

  길림성 전염병상황은 여전히 막바지단계에 처해있다.

  근일 북경시 신규감염자수가 다소 감소된 것은 겨냥성 있는 예방통제조치효과를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관리통제상태에 처해있지 않은 지역에서 감염자보고가 출현하고 있으며 사회구역전파위험도 완전히 차단되지 못한 상황이다.

  사천 광안의 전염병상황은 발전단계에 있는바 류행병학조사와 관리통제에서 속도를 다그쳐야 한다.

  하남, 강소, 절강, 강서, 료녕 등 지역의 전염병상황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최선을 다해 초기화를 실현해야 한다.

  오미크론 전염병상황 새 특점, 집중격리시간 단축

  오미크론 전염병상황의 새 특점에 비추어 진일보 페쇄, 관리, 통제 시간을 가속화하고 집중격리시간을 단축했다. 북경은 현재 밀접접촉자 집중격리기한을 14일에서 10일로 단축했다.

  림시 관리통제조치를 취해 빠르게 관리하고 검사하는 책략을 통해 위험류출을 차단했으며 위험이 차단되면 재빨리 해제시켰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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