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우사인 볼트를 릉가하는 고교생 스프린터 등장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5.17일 08:31
‘번개’ 우사인 볼트를 릉가하는 고교생 스프린터(단거리선수)가 미국에서 등장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 보도했다.



화제의 선수는 올해 18세로, 고등학교 3학년인 에리욘 나이튼이다. 그는 지난 4월 30일 LA 배턴루지에서 열린 ‘LSU 인비테이셔널’에서 200메터를 19초 49에 달렸다. 이는 볼트가 같은 나이에 세웠던 기록보다 0.5초 앞선 것이다.

나이튼은 볼트의 20세 이하 세계기록인 19초 93을 뛰여넘었으며 볼트가 가지고 있는 200메터 세계기록(19초 19)에 0.30초 차이로 근접했다.

볼트는 23세 때인 2009년 독일 베를린선수권대회에서 이 기록을 세웠다. 그는 볼트가 가지고 있는 200메터 세계기록도 결국 경신할 전망이다. 지금도 키가 크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그의 키는 190센치메터다. 은퇴한 우사인 볼트는 195센치메터다. 그는 지금도 키가 크고 있어 우사인 볼트보다 더 클 가능성이 크다.

륙상전문가들은 키가 크면 보폭이 넓기 때문에 세계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200메터 영국 기록 보유자이자 나이튼의 에이전트인 존 리가스는 “같은 속도로 달릴 때 보폭이 큰 사람이 훨씬 유리하다.”며 “나이튼이 결국 볼트의 기록을 깰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튼이 하루밤 사이에 스타가 된 것은 아니다. 그는 지난해 여름 올림픽 예선에서 볼트의 20세 이하 기록을 두번 깨고 도꾜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

그는 200메터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최년소 선수가 됐으며 결국 4위를 차지했다. 지금의 성장 속도라면 세계 최고의 스프린터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그는 원래 미식축구선수였으나 16세때 륙상으로 전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륙상계가 볼트를 릉가할 재목이 등장하자 흥분하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외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29%
40대 57%
50대 14%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13일은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300일이다. 이날 오후, 할빈으로 와 관련 경축행사에 참가한 아시아올림픽리사회 부주석 곽진정은 "할빈이 최고의 동계아시안게임을 개최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곽진정이 단체 인터뷰를 받고 있다. "할빈에 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안도현병원, 인성화 봉사로 시각장애인 진료의 길 밝혀

안도현병원, 인성화 봉사로 시각장애인 진료의 길 밝혀

최근, 안도현인민병원 의료진은 래원한 한 시각장애인 환자의 “눈”이 되여 전 과정을 동행하면서 인성화 봉사를 제공하여 환자의 진료과정을 가볍고도 즐겁게 따뜻이 해주어 특수환자와 사회의 찬양을 받고 있다. 현인민병원 중의과 양옥위의사는 이 환자가 본인과 같은

연변병원, ‘외래 진찰 화학료법’ 환자들에 편리 제공

연변병원, ‘외래 진찰 화학료법’ 환자들에 편리 제공

낮에는 병원에서 안전한 화학료법으로 치료받고 밤에는 안심하고 집에 돌아가 휴식한다. ‘ 외래 진찰 화학료법’모식은 연변대학부속병원 (이하 연변병원) 종양과에 도입되여 연길 및 전 주 지역 환자들의 광범위한 인정과 호평을 받고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외래 진

개성 앞세운 ‘연변 커피’··· 도시 명함장으로 급부상

개성 앞세운 ‘연변 커피’··· 도시 명함장으로 급부상

- 관광산업과 융합되며 지역 경제 진흥에 한몫 연길수상시장 근처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 연변을 다녀간 관광객이라면 한번쯤 ‘연길’이 새겨져있는 종이컵을 들고 인증샷을 남겼을 것이다. 상주인구가 68만명인 연길시에는 1,000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