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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부장, 박진 한국 신임 외무장관과 화상 회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5.17일 09:41
  5월 16일,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박진 한국 신임 외무장관과 화상 회담을 가졌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과 한국이 새로운 시발점에 서서 올바른 방향을 파악하며 량국 관계의 보다 큰 발전의 30년을 열어놓을 것을 바랐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은 시종 전략과 전반적 국면의 시각에서 한국 그리고 중국과 한국 관계를 본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교 40년 이래 량국 관계는 비바람을 겪으면서 획기적인 발전을 실현했다고 지적하고 한국 역대의 정부와 각 당파는 모두 이를 위해 노력했으며 이 가운데의 경험은 귀중히 여기고 선양해야 한다고 표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상호 존중을 견지하고 협력 상생을 견지하며 평화 수호를 견지하고 개방과 포용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쌍방이 상호존중과 협력 정신에 기반하여 한중 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놓을 것을 바랐다면서 중국은 이에 대해 환영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다음 단계의 중한 관계의 '네개 강화'를 제기했다. 그는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며 상호신뢰의 근기를 튼튼히 하고 호혜협력을 강화하며 손잡고 발전, 부흥하며 인문교류를 강화하고 민심 상통을 촉진하며 국제협력을 강호하고 지역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진 외무장관은 한국은 대 중국 관계 발전을 아주 중시한다면서 상호존중과 협력의 정신에 기반하여 중국과 보다 건강하고 성숙된 량자관계를 구축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다. 그는 또한 한국은 시종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며 중국이 조선반도 문제에서 계속 중요하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을 기대하고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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