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농가에 3년간
5만원 무리자 제공
연길시취업봉사국에 따르면 성정부의 지시정신과 ‘짚대 사료화’ 육우 건설공사 실시방안에 따라 연길시취업봉사국은 육우농가에 대해 3년간 5만원 이내 무리자 대출 사업을 정식으로 가동했다.
연길시재취업소액담보대출봉사중심 책임자에 따르면 육우대출사업은 창업담보대출사업의 연장선이자 이 국의 혜농대상 사업이다. 이 가운데 전액 무리자 대출은 국가가 대출리자를 부담하고 육우농가가 일정한 상환압력을 덜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한다. 이번 조치는 연길시의 창업취업을 추진하는 또 하나의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책임일군은 전했다.
이어 연길시취업봉사국은 육우대출사업의 선전과 소개에 총력을 기울여 소규모 군체에 립각하여 소형 사양농가를 정밀하게 지원하고 가정농장을 육성 발전시키며 더 많은 농민들이 귀향창업을 하도록 장려하고 농촌이 취업수용 능력을 향상시키며 생산업의 종합적 효익을 전면 향상하여 육우산업 발전을 향촌진흥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로 삼을 것을 밝혔다.
출처:조간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