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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4개월, 우리 나라 수리건설투자 2000억원 완성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5.17일 15:13



  5월 16일, 중대수리공사 오송강정비공사(강소구간)이 착공했다. 공사투자 총액은 150억원을 초과하는데 ’14.5’계획강요에서 확정한 국가수로망핵심공사의 하나이며 또한 장강3각주 일체화 구역 수로망 상련상통 핵심공사의 하나이기도 하다. 정비공사에는 주로 수로준설, 과경구(瓜泾口)중추증축, 제방과 호안 건설, 뚝마루도로건설 등이 포함되는데 계획공사기일은 96개월이다. 공사가 건설된 후 태후지역 수로망을 더한층 보완하고 단점을 미봉해 장원함에 리롭고 종합적 효익을 발휘시키게 된다.

  오송강정비공사(강소구간)의 착공과 더불어 올해이래 중대수리공사가 이미 10개 착공했는데 투자규모가 500억원을 초과했다. 전 4개월, 우리 나라에서는 수리건설투자를 이미 1958억원 완성해 작년 동기 대비 45.5% 증가되였다.

  알아본 데 의하면 올해에 수리건설투자를 8000억원 이상 완성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한다. 현재 전기 작업이 비교적 좋은 성과를 따내였다. 총투자가 618억원인 환북부만광동물자원배치공사는 환경평가보고 비준회답시간이 예기보다 5개월 앞당겨졌다. 총투자가 598억원인 남수북조 인강보한(引江补汉)공사는 토지예심(계획부지선정) 등 기타 요건취급을 완성함으로써 항목심사비준을 다그치는 데 기초를 닦아주었다.

  수리건설자금조달방면에서 수리부는 투자경로를 적극 확장해 지방정부 특별채권, 금융자금, 사회자본 등 방면에서 방법을 대 투입을 증가했다. 올해이래 이미 830개 수리항목이 지방정부 특별채권 720억원을 락착해 작년 동기 대비 386억원 증가됨으로써 115% 성장했다.

  수리부 관련 책임자는 중대수리공사는 투자흡수가 크고 산업사슬이 길며 취업창조가 많은바 수리투자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시키는 것은 유효수요를 적극 이끌고 거시경제를 안정시키는 데 조력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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