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농업농촌청에 따르면 요즘 북대황그룹이 2,300만무의 논에 모내기를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여서 인부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성 농업농촌청은 수화, 치치할, 쌍압산 등지의 약 2만명의 농민을 조직해 개간지역으로 보내 모내기를 하고 있다. 이들 농민의 인건비는 1인당 1만 2,000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동시에 수화시 북림구와 수릉현에서는 철도당국과 련계해 “모내기 전용렬차”를 개통해 1만 5,000명의 영농인을 개간지역으로 수송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