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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외 축구기별]중국심판 마녕 등 3명 까타르 월드컵에서 집법하게 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5.22일 08:33



지난 5월 19일 국제축구련맹에 따르면 2022년 까타르월드컵 심판 명단을 발표하였는데 중국 심판들인 마녕이 주심으로, 조혁, 시상임이 부심으로 집법하게 된다.



심판원 명단에는 36명의 주심과 69명의 부심, 24명의 영상 부심이 이름을 올리고 이번 월드컵에서 집법하게 된다.

2022년 까타르 월드컵은 2022년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개최되는데 화란팀과 세네갈팀이 개막전을 치르게 된다.



5월 22일 2022년 중국녀자축구 갑급리그 제2단계 경기가 대련경기구에서 펼쳐지게 된다.

녀자 갑급리그에는 절강 항주녀자팀, 영천녀자팀, 해남녀자팀, 광서팀, 대련인팀, 상해 구성팀, 천진승덕팀, 운남팀, 광주팀, 중국 U17팀, 상해신화팀, 하북녀자팀 등 11개 팀이 6월 8일까지 총 6라운드 경기를 대련청소년축구훈련기지에서 치르게 된다.

22일 새벽 2시 45분 ACF 피오렌티나는 이딸리아 토스카나주 피렌체에 위치한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딸리아 세리에 A 38라운드 유벤투스와의 최종전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피오렌티나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하며 7위로 끝냈고 유벤투스는 리그 3경기 련속 승리에 실패하며 4위로 마쳤다.



빠리 생제르맹 FC는 "우리 구단은 음바페와 3시즌 연장 계약을 발표하게 됐다. 프랑스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는 우리 구단과 2025년 6월 30일까지 함께하게 된다"라고 알렸다.

음바페는 재계약 직후 "나는 빠리 생제르맹과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음을 알리고 싶었고, 물론 그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나는 여기에서 내가 최고 수준에서 수행할수 있는 모든 수단을 제공하는 클럽 내에서 계속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또한 제가 태여나고 성장하고 번영한 프랑스에서 계속해서 발전할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음바페는 개인 수상으로 3번의 리그에서 최고의 선수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3번의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바 있다.



21일 저녁 11시 15분 제노아는 이딸리아 리구리아주 제노바에 위치한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딸리아 세리에A 최종전에서 볼로냐 FC 1909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제노아는 최종전에서 패하면서 강등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에 케빈 더브라위너(31•맨체스터 시티)가 영예를 안았다.

EPL 사무국은 21일 더브라위너가 2021-2022시즌 EPL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팬들과 리그 20개 구단 주장, 축구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에서 더브라위너는 함께 후보에 오른 손흥민, 무함마드 살라흐,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이상 리버풀), 재러드 보엔(웨스트햄),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 부카요 사카(아스널), 제임스 워드 프라우즈(사우샘프턴)를 누르고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이상 사진 시나스포츠.

22일 새벽 2시 라이프치히는 독일 베를린 올림픽 슈타디온에서 프라이부르크와 DFB포칼 결승전을 치러 1-1로 연장전을 마친 뒤 승부차기 승리(4-2)를 거두었다.

바이에른 뮨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일찍 탈락한 가운데 라이프치히가 왕좌자리를 차지했다.

/종합 편집 김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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