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모든 가정에서 관심하는 화제이다. ‘두가지 부담 감소’ 조치를 취한 후 많은 학부모들은 아이의 성적이 영향 받지 않을지, 어떻게 아이들의 자주적 학습 능력을 양성할지 고민하고 있다.
중국교육학회 부회장이며 화중사범대학교 교수 주홍우는 매 학생들의 학습 능력이 부동한바 학생들의 학습 능력이 강하든 약하든 우리는 모두 학생들의 자주적 학습 능력 향상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학부모의 각도에서 볼 때 학부모는 제1책임자로서 아이들에게 자택 학습 조건을 마련해줘야 한다. 아이가 자주적 학습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학부모의 인도 하에 일정한 정도로 보완할 수 있다. 자주적 학습 능력의 강화는 학생들의 장원한 발전에 도움이 된다. 학교에서의 학습 생활이 언젠가는 끝나고 모두들 사회로 나아가게 되는데 이런 자주적 학습 능력은 사회에서 더욱 많은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학습 생애에서 어떤 원칙을 지켜야 하는가는 물음에 주홍우는 다음과 같이 자기의 견해를 밝혔다.
한 면으로는 학생들의 과중한 부담을 감소해야 하고 다른 한 면으로는 학생들이 제때에 학교에서 규정한 수업 임무를 완성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이 밖에 학생들은 비학과류 활동에 적극 참가해야 한다. 량자를 결부해 교내 학습과 방과후 써비스의 상호 균형을 확보해야 하는바 이렇게 해야만이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하고 생활하며 부모들도 시름을 놓을 수 있다.
사실 학생들의 압력을 덜어주는 것은 사회 생태환경 문제로서 이는 정책, 환경 및 학부모의 교육 관념과 련관된다. 이를 해결함에 있어서 완전히 학교에 의존해서는 안되고 완전히 교육행정부문에 의거해서도 안되며 또 완전히 립법에 의거해서도 안되는 바 여러 면의 총괄 사업을 해야만 량호한 교육 생태권을 구축할 수 있다.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