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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투자유치실천방안 출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5.23일 14:28
  2022-2024년 흑룡강성 투자유치실천방안이 정식 출범하였다. 실천방안은 다음과 같은 목표를 정했다. 2022-2024년 우리 성은 투자유치의 규모 확대, 구조 최적화, 품질 제고, 빠른 착지를 전력 추진하고 고성능급 현대산업체계 구축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성 투자유치 실제리용자금은 년 평균 30% 이상의 성장을 가져와 3년 루계 1조원을 돌파한다. 한편 세계 500대 기업, 중국 500대 기업, 중국민영 500대 기업, 제조업 500대 기업, 중국서비스업 500대 기업, 농산물가공 100대 기업의 투자를 늘인다.

  실천방안은 각 성급 산업부문, 시(지구), 현(시, 구), 개발구와 자유무역분구의 중점임무를 명확히 하였다.

  투자유치 산업의 포지션을 정확히 한다. 우리 성 현대산업체계 구축을 가속하는 것을 중심으로 산업, 지역 발전 기초와 우세를 결합시킨다. 경제발전의 새로운 엔진 구축, 전략적 신흥산업 발전, 전통 우세 산업 업그레이드, 생산생활서비스업 구조 최적화 추진을 투자유치업무의 주요 공략 방향으로 삼는다. 산업사슬의 투자유치능력을 돌출히 하고 상하위 부대시설의 련결과 좌우 융합발전에 초점을 맞추며 지역 상황에 따라 투자유치산업을 계획하고 산업, 지방시에 따른 ’산업 투자유치 파노라마’, ‘지역수용 전자맵’을 제작한다.

  투자유치산업의 국가별 지역 한계를 정확히 한다. 지역의 산업특색과 결합하고 ‘향항,오문,대만에 대한 투자유치의 심층화, 일본, 한국에 대한 투자유치 확대, 유럽과 아메리카에 대한 투자유치 확장’을 주요 방침으로 해외 투자유치 업무를 전개한다. 한편 북경-천진-하북, 장강경제벨트, 환발해지역과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등 경제발달지역을 중점지역으로 경내 투자유치업무를 전개하며 산업별로 목표지역 간의 매칭을 추진한다.

  중점 투자유치프로젝트를 정확하게 계획한다. ‘4대 경제발전 새 엔진’, ‘5대 전략적 신흥산업’, ‘6대 전통우세산업’, ‘7대 생산생활서비스업’(‘4567’산업으로 략칭)을 중심으로 투자 기회목록을 제정하고 중점 투자유치프로젝트를 정확히 계획하며 프로젝트의 전반 요소를 상대로 고품질로 포장하고 비축하며 ‘산업 하나에 하나의 전문팀’, ‘프로젝트 하나에 한 명의 전담자’를 배치하도록 한다.

  중점 목표기업의 리스트 작성을 정확히 한다. ‘6강 기업’을 중점으로 하고, ‘4567’산업 범주와 중점 투자유치 비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투자유치 중점목표기업 리스트를 작성한다.

  중점프로젝트의 착지업무를 정확하고 확실하게 추진한다. ‘6강 기업’과 대형 프로젝트의 착지를 핵심으로 투자유치 프로젝트 추진메커니즘을 혁신해 투자유치 프로젝트가 계획, 비축, 건설, 준공을 향해 점진적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건설구도를 형성한다. 이밖에 실천방안은 또 구체적인 추진 조치를 제시했다. ‘투자유치 책자’를 내오고 프로젝트 뱅크, 기업 뱅크, 기업가 뱅크 등 데이터 뱅크를 설립해 투자유치 체계를 완벽화하였다. 투자유치 루트를 확실히 하기 위해 전문적인 투자유치제도를 새롭게 고안하였다. 투자유치행사를 확실하게 다잡기 위해 성급 투자유치활동, 중점 국가별 및 지역 투자유치행사, 중점 전시회 투자유치활동, 클라우드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한다. 투자유치 플랫폼은 자유무역시범구, 성급 이상 각 류형의 산업단지, ‘령지’경제모식을 강화한다. 투자유치의 품질을 중심으로 대기업, ‘3고’ 기업, 인재를 대대적으로 유치한다. 투자유치 프로젝트 착지를 중심으로 경영환경 최적화, 산업 지지정책 실시, 프로젝트 건설 등을 전력 추진한다.

  한편 흑룡강성위 성정부는 2022년 2분기를 투자유치 시즌으로 확정하고 투자유치 착지가 확실한 효과를 가져오도록 힘껏 추진해 고품질 투자유치로 산업진흥에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기로 했다. 지난 12~ 13일의 투자유치 시즌 계렬행사 중 하나로 화위 등 6개 대기업이 각기 성정부와 전략적 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우리 성 디지털경제 투자유치의 첫포를 울렸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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