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올해 대학입시 관련 이런 정보 꼭 알아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5.26일 13:55
  2022년 대학입시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수험생들은 어떤 준비를 잘해야 하는가? 교육부는 학생모집입학 등과 관련해 어떤 정책요구를 제기했는가? 지원을 작성할 때 어떤 새 변화를 주목해야 하는가?

  —전염병예방통제 관련

  교육부는 아래 3가지를 반복적으로 당부했다. 첫째, 시험전 본지역에서 14일간 건강모니터링을 잘하고 불필요한 모임과 타지역으로의 류동을 삼가하며 사람들이 비교적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않고 중고위험등급지역으로 가지 않는 등이다. 타성에 체류하는 수험생은 마땅히 제때에 시험지점 소재지 시험기구에 자신의 건강정황, 관련 귀로안배 등 정보를 여실하게 보고하고 14일전까지 시험지점 소재성(자치구, 직할시)으로 돌아가야 한다. 둘째, 시험지점 소재지 시험기구의 사업요구에 따라 핵산검사, 건강코드, 체온측정 등 건강선별조사사업을 진행하고 시험지점 방역 관련 안배에 복종해야 한다. 셋째, 통신의 원활함을 유지하고 시험지점 소재지 시험기구에서 발표한 관련 공고정보를 밀접히 주목해야 한다. 만약 돌발스런 특수정황이 있으면 제때에 시험지점 소재지 시험기구에 보고해야 한다.

  이외 각지도 대학입시에 참가하는 주의사항과 요구를 륙속 발표했다.

  길림성은 수험생이 시험 14일전부터 행적카드와 건강코드 등록을 마치고 전염병예방통제 수험생 서약서와 려행거주궤적 모니터링기록표 등을 작성해야 한다고 통지했다.

  —학생모집시험 관련

  교육부는 2022년 보통대학교 학생모집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에서 중서부와 농촌지역에 대한 편향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제기했다. 학생수, 입학기회, 학교운영조건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국가지원 중서부지역 학생모집협력계획을 합리하게 안배해 중서부지역과 수험생 대성에 편향해야 한다. 중점대학교는 농촌과 빈곤퇴치지역을 대상으로 전문계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지원조건을 엄격히 하며 자격심사를 강화하고 모집절차를 최적화하여 전문계획의 우대정책이 제대로 락착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교육부는 수험생 자문봉사를 최적화할 것을 요구했다. 각지는 ‘대학입시호송행동’을 심층적으로 실시해 수험생을 위해 보다 많고 보다 량질의 시험학생모집 전 과정 봉사를 제공해야 한다. 시험기간 치안, 교통, 위생방역 등 면의 종합보장을 강화하고 장애인이 평등하게 대학입시에 참가하도록 합리한 편리를 제공하여 따뜻한 시험학생모집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학교와 교사가 교외양성기구 등 사회기구와 협력하여 수험생을 위한 지원등록자문봉사 제공을 통해 비용을 받고 리익을 도모하는 것을 엄금한다. 사회양성기구 혹은 개인에 대한 지원작성자문활동 전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비규범적 수금, 가격사기 및 허위홍보 등 문제를 정돈하는 강도를 높여 수험생이 ‘고가지원작성지도’사기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당부해야 한다. 각종 방식으로 ‘대학입시 장원’, ‘대학입시 희소식’, ‘대학입시 승학률’, ‘고득점 수험생’ 등을 홍보조작하는 것을 엄금해야 한다. 각지 교육부문과 중학교는 학년, 학급, 교사에게 승학지표를 하달해서는 안되고 승학률을 교사의 우수평가, 선진평가 및 직합승진과 련결시켜서는 안된다. 대학교는 합격통지서를 제작할 때 간결, 절약의 원칙을 견지하고 겉치레에 신경을 써서 랑비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전공조정 관련

  교육부가 2022년 공포한 2021년도 보통대학교 본과전공등록 심사결과에 근거하면 신규증가한 등록전공이 1773개, 심사전공이 188개이고 학위수여분류 혹은 수학년도전공점 48개를 조정했으며 전공점 804개를 취소했다. 탄소저장과학과 공정, 공천스마트전기 추진기술, 생물육종과학, 자원환경빅데터공정, 습지보호와 회복, 스마트림업, 로동교육, 과학사 등 31가지 새로 증가한 전공이 정식으로 본과전공목차에 편입되였다.

  이번 등록, 심사 및 조정 전공점은 관련 대학교 2022년 본과학생모집계획에 포함되였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