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알곡안전 문제에 고도로 되는 중시를 돌리고 “길림성은 주요한 알곡생산 성으로서 국가 알곡안전의 중임을 확고히 떠맡아야 한다”면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경작지 중의 참대곰’이라 불리는 흑토지를 잘 보호하고 리용해야 한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길림성 공안기관은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을 시종 아로새기고 알곡안전을 해치는 범죄에 대한 단속을 끊임없이 강화하며 춘경 준비의 관건적인 노드를 주시하고 법에 따라 가짜저질 농자재 제조판매, 이탄흑토 불법 채취와 농용지 불법점용 범죄활동을 엄격히 단속했는바 효과적인 타격 처리로 우리 성의 알곡 생산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전 성 공안기관은 봄경작과 민생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자발적으로 농자 기업들을 방문하여 위법 범죄 단서를 광범위하게 모집했으며 기업들을 도와 업무 회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도 해결해주었다. 동시에 관련 부문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농자도매시장, 전문시장과 농촌 경작지 등 중점 구역에 깊이 들어가 련합 집법검사를 620여차 실시하고 가짜저질 제품 제조판매, 지적재산권 침해 위조품, 불법 첨가, 흑토 도굴 등 행위를 엄격히 조사하고 감독관리 보호망을 꼼꼼히 짰다. 올 들어 전 성 공안기관은 가짜저질 농자 관련 사건 5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28명을 붙잡았으며 일당 2개를 짓부시고 검은 소굴 3곳을 없앴는바 사건 련루 가치는 2,200여만원에 달했다. 이탄흑토 불법 토굴 사건 3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7명을 붙잡았다. 농용지 불법점용 사건 91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105명을 붙잡았다.
그중 ‘류씨 등의 위조 저질 제품 생산판매 사건’의 범죄용의자 4명을 붙잡고 일당 1개를 짓부셨으며 현장에서 옥수수종자 32톤을 수색해냈으며 이미 팔린 옥수수종자 80.6톤을 추징했는데 사건 련루금액은 2,000여만원에 달하는바 공안부에 의해 해명 감독 사건으로 지정되였으며 공안부의 지적재산권 침해 10대 전형 사례에 입선됐다.
다음 단계에 전 성 공안기관은 알곡안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알곡안전 범죄활동에 대한 고압적인 진섭 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농업 생산을 보호하고 알곡안전을 보장함으로써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할 것이라고 성공안청측은 24일 밝혔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