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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시 로동자 평균 년봉 전년보다 증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5.26일 14:45
국가통계국에서 지난 5월 20일에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비민간 기업에 종사하는 도시지역 로동자들의 평균 년봉은 10만 6,837원으로 전해보다 8.6% 늘었다. 민간기업 종사자의 년봉은 6만 2,884원으로 7.8% 증가했다.

국가통계국 관계자는 “최근 수년간 정보전송,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IT) 써비스 부문의 급여와 성장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정보화 발전으로 인해 나타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소비가 증가하면서 관련 정보 산업의 임금도 덩달아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2021년 정보전송, 소프트웨어 및 IT 써비스 부문의 비민간 기업과 민간 기업에 종사하는 도시 로동자의 평균 급여 상승률은 각각 13.5%, 13.2%를 기록했다.

지난해 자본 시장 써비스 부문의 비민간 기업 도시 로동자의 평균 급여는 전해보다 21.2% 올랐다.

비민간 숙박업과 료식업의 평균 임금은 9.8%, 민간 숙박업과 료식업의 평균 임금은 10.8% 인상됐다. 이는 2020년 대면 써비스 부문의 도시 직원 평균 급여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형성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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