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는 운송, 써비스, 환경 등 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봉(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5월 26일에 열린 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하며 코로나19의 여파로 일부 무역 기업이 직면한 공급 사슬 병목 현상을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무부는 대외무역 화물의 국내 수송 원활화를 보장하기 위해 중국 각지의 중점 대외무역 기업 써비스의 보장 제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대외무역 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제때에 해결하고 코로나 19의 영향을 받는 대외무역 기업의 조속한 조업 재개를 도우려는 데 있다.

국제 운송이 받는 압력도 해소할 방침이다. 국제 정기선 업체와 고객과의 매칭 업무 규모를 확대하고 중소, 령세 대외무역 기업의 수요를 최대한 만족시킬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국제 화물렬차가 통과하는 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철도, 항구 통관 및 작업 효률을 제고하기로 했다.

상무부는 기업이 직면한 실제적 어려움을 제때에 해결하기 위한 써비스도 강화하기로 했다.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와 무역, 투자 편리화를 추진하고 대외무역 발전을 위해 대외무역 업그레이드 기지, 크로스보더(跨境电商) 전자상거래크 종합 시범구, 수입무역 촉진 및 혁신 시범구 등 대외무역 플래트홈을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