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전국 각지의 조선족 축구스타들이 6.1절을 맞아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학생들에게 특별히 명절의 축복을 보내면서 동시에 전국 조선족 어린이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할 것을 부탁했다.
원민성 선수가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의 어린이들이 영원히 따듯함과 사랑속에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고 전하는가 하면 고준익 선수는 “하늘가에 제일 아름다운 것은 둥근 달이고 우리에게 있어서 제일 아름다운 것은 동년입니다. 6.1 아동절을 축하 합니다. ”고 전했다.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김영철 교장은 “연변 축구를 사랑하는 축구팬 교장으로서 축구스타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어린이들에게 깜작 선물을 선사할수 있게 되여서 고마웠다”며 특히 시즌 준비를 앞두고 많은 선수들이 바쁘게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 짬짬이 시간을 리용하여 후배 사랑이 가득 실린 동영상을 찍어 보내주어 줘서 큰 감동, 우리 아이들에게 꿈을 실어주는 훌륭한 본보기로 되였다.”고 말했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