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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태개발구조선족로인협회 단오맞이행사 가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6.06일 14:54
  



  윷놀이를 하고 있는 장면

  연태조선족로인총회 산하 각 분회 중 회원수가 가장 많고 활동도 제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연태개발구조선족로인협회에서 지난 3일 단오절을 맞이하여 개발구에 위치한 자체의 활동실에서 단오맞이행사를 가졌다.

  박호산 회장은 인사말에서 민족의 전통명절인 단오절 맞이 행사를 통해 정체성을 확인하고 더불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전체 회원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 현찰과 찰떡, 누룽지 등 먹거리를 협찬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부연했다.

  이어 전자색소폰, 전자피아노,북,섹소폰 등 여러가지 악기를 소지한 개발구협회의 악대팀에서 흥쾌한 음악 연주를 선보였다.

  일행은 4개 팀으로 나뉘어 고리를 병에 던지기 게임을 먼저 진행하였다. 한 사람이 다섯개씩 던질 수 있는데 하나만 맞혀도 상품이 주어져 저마다 게임에 열중하였다. 최고 4개까지 맞힌 회원과 한개도 맞히지 못한 사람도 있었지만 회원들은 즐겁게 웃으면서 게임을 즐겼다.

  마지막으로 윳놀이 게임이 진행되였다.저마다 한복을 차려입은 회원들은 역시 4개 조로 나뉘어 모야,윷이야 하면서 신나게 게임을 펼쳤다. 치열한 경기 와중에 윷판에서 말을 보는 두 사람이 서로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언성을 높이면서 실랑이를 벌이기도 하여 장내는 줄곧 웃음판이 벌어졌다.

  박호산(55년생) 회장은 흑룡강성 벌리조선족중학교에서 교육 사업을 하다가 퇴직하고 2016년에 연태시 개발구에 정착하고 있다. 각종 악기를 다룰 줄 아는 박 회장은 작년부터 회장직을 맡으면서 여러가지 악기팀을 조직했다.

  현재 협회에서는 중국 전통악기인 후루쓰(葫芦丝)와 전자섹소폰 동호회를 구성하여 매주 1차씩 련습하고 있다. 이외 매주 무용과 사교무를 배우는 시간도 있다.

  금년에는 협회내에 게이트볼팀도 만들었다.

  박 회장은 “저희 협회에는 현재 60여 명 회원이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엔 전체 회원이 참석하여 광장무와 장구를 배우고 있다”면서 “우리 협회에 가입하면 무용과 사교무, 악기를 다룬 경험이 없어도 본인이 배우겠다고 하면 모두 가능한 바 개발구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 조선족은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연태개발구협회는 1997년에 설립되였으며 제1기 신수동 회장, 제2기 홍석주 회장에 이어 제3기 박호산 회장이 2021년부터 바통을 이어오고 있다.

  출처:해안선뉴스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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