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부 최신 검측데터에 따르면 전국 과일 평균가격은 근 2년간 련속 하락했는데 수박, 참외 등 여름철 제철과일의 하락폭이 뚜렷했다.

　　공급증가, 전국 과일가격 련속 2주간 소폭 반락

　　북경 신발지농산물도매시장에서 상가는 5월 하순부터 지금까지 강소, 운남, 산동 및 북경 주변 지역의 수박이 집중적으로 출시되면서 가격하락이 뚜렷하다고 표시했다.

　　수박을 제외하고 하북, 산동의 참외 출시량은 지난달에 비해 16% 증가되였는데 당면 가격은 한근에 4원좌우로 지난달에 비해 20% 좌우 하락했다. 료해에 따르면 여름철에 진입한 후 앵두, 려지, 복숭아 등 과일도 점차 출시고봉기에 진입했는데 북경 신발지농산물도매시장 하루 과일출시량은 1.15만톤에 달한다고 한다.

　　농업농촌부 데터에 따르면 6월 첫째주에 중점적으로 검측한 6가지 과일의 평균가격은 근당 7.31원으로 전월대비 1.1% 하락했고 이미 련속 2주간 소폭 반락했다.

　　새 품종 새 모식 전국 과일산량 안정적으로 향상되여

　　부분적 과일가격이 점차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올해 과일생산지역의 생산상황은 어떤가?

　　북경의 한 과일재배기지에서 책임자는 그들은 특색 새 품종 도입을 통해 표준화 생산관리를 실행하여 과일 산량과 품질이 모두 향상되였다고 말했다.

　　기자가 알아본 데 의하면 우리 나라는 과일생산과 소비대국으로 최근년래 과일산량이 안정적으로 향상되였는데 2022년에 전국 과일산량이 2.99억톤에 달해 지난해에 비해 2%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