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0여종목 활동 기획, 추진
6일, 국가문물국 2.4분기 소식공개회가 온라인으로 펼쳐졌다. 국가문물국 정책법규사 륙경 사장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문화및자연유산일의 주제는 ‘문물보호: 시대와 함께 전진 , 인민과 함께 공유’이다. 이는 문물로 시대의 변화를 견증하고 시대의 풍모를 보여주며 시대의 발전에 조력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올해 문화및자연유산일의 주회장 활동은 11일 감숙성 란주시에서 개최된다. 활동은 국가문물국, 감숙성정부에서 주최하고 감숙성 문화및관광청, 감숙성문물국, 란주시정부에서 주관한다.
감숙성문물국 승량 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주회장 도시인 란주시에서는 주제를 둘러싸고 온라인 생방송과 현장활동을 결부하는 방식으로 30여가지 활동을 기획, 추진하게 된다.
그중에는 문물감정, 실크로드요충지 력사지식강좌, 고건축탐구, 무형문화유산전시공연, 력사문화 및 홍색이야기강당, ‘민족의 기둥-감숙항전인물전’ 류동전시 등 문화혜민활동이 망라돼 광범한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게 된다.
그 밖에 감숙성 150여개의 문화박물단위에서는 손잡고 전람전시, 문화박물지식강좌포럼, 박물관참관연구, 체험활동, 문예공연, 무형문화재 전시공연, 문화과학기술혁신활동 등 490여가지 활동을 조직하게 된다.
회의에서는 국가문물국 과학기술교육사 라정 사장이 제2회 문물과학기술혁신포럼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포럼은 국가중점연구개발계획인 ‘문화유산보호리용’ 임무를 둘러싸고 고고 및 문화유산가치에 대한 인식, 중화문명근원탐색연구, 문물병해평가 및 보호복구, 문화유산위험검측 및 방공, 문화유산전승 및 리용 등 13가지 종목의 책임자 혹은 골간대표들이 학술보고를 하게 된다. 학술보고는 회보종목이 실시돼서부터 지금까지 이룩한 주요한 과학연구성과의 진척상황을 전시하고 여러 종목 사이의 학술교류와 감별을 추진하며 문물과학기술혁신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알아본 데 의하면 감숙 란주시 주회장의 시리즈 활동외에도 국가문물국의 동원하에 여러 지역 문물부문, 문화박물단위가 손잡고 방역지침의 요구를 엄격하게 따르면서 과학적으로 기획하고 안전을 담보하는 전제에 6300여종목의 문화및자연유산일의 온, 오프라인활동을 조직, 전개해 문화박물업종의 특색을 충분히 전시하고 군중문화생활을 다채롭게 꾸미는 데 일조하게 된다. CCTV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