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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 3만4천 명 농촌으로 내려보낸다...빈곤층 지원 역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6.10일 08:58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인사부)와 재정부는 최근 '2022 삼지일부(三支一扶)' 계획 통지를 발표했다. 삼지일부는 시골에 내려가 농촌·교육·의료 사업 세 가지를 지원하고 빈곤층을 부축한다는 뜻이다.

  '2022 삼지일부' 계획 대상은 주로 올해 대졸자 및 최근 2년 동안 취업하지 못한 대졸자다. 이 계획으로 대학교 졸업생 3만4천 명이 농촌 진흥에 힘을 보탠다.

  통지에 따르면 중국 중앙재정은 8천 명(연인원)의 전문교육훈련을 전개하는 것을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비스 보장 수준 ▷자금 지원 강도 등을 높이고 매월 전액으로 근로생활 보조금을 지급해 서비스 기간이 끝난 인원이 현지에 뿌리를 내리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고 덧붙였다.

  인사부는 지난해 관련 부서와 함께 '제4차 대학교 졸업생 삼지일부 계획(2021~2025년)'을 실시했다. 대학교 졸업생을 지속적으로 선발·파견해 현장에서 ▷교육 ▷농업 ▷의료 ▷농촌진흥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삼지일부 계획으로 선발된 대학생 졸업자 수는 3만8천 명에 달했다.

  출처: 신화망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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