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6일 교통운수부를 고찰하고 좌담회를 소집했다. 리극강 총리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당중앙과 국무원의 포치를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방역과 경제, 사회 발전을 통괄해 추진하고 교통물류를 활성화하며 시장주체의 운행을 보장하고 경제발전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통지휘관리통제쎈터에서 화물수송수치를 상세하게 료해하고 화상방식으로 고속도로 통행과 항구, 공항의 물류집산지 상황을 료해한 후 리극강 총리는 항구의 방역사업을 잘하는 한편 적치된 화물을 빠른 시일내에 수송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우리 나라 경제는 이미 세계와 깊이있게 융합되였으며 화물무역이 련속 5년 동안 세계 제1위를 차지했다면서 항구는 대외개방의 중요한 통로이므로 하역작업 수준과 통관능률을 격상시키고 수출입 제품의 수송을 확보하며 산업과 공급 라인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국 ‘무장애통로’ 사업을 잘하고 대외무역과 외자유치를 안정시키는 것으로 우리 나라 대외개방 수준을 부단히 격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밀수확기 운전사와 휴대폰으로 화상통화를 진행하고 통차료금 등 상황을 료해했다. 그는 식량은 민중생활의 근본이며 농망기는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고 지적하면서 현재 밀수확 관건단계에서 농기계수들은 밀수확의 주력이므로 반드시 이들에 대한 봉사를 잘하여 농기계의 통행을 확보하고 여름철 량곡 수확작업을 보장해야 하며 량식 생산과 수확을 확보하고 시장공급을 보장하며 물가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좌담회에서 교통운수부의 회보를 청취한 후 리극강 총리는 시장경제의 경맥인 교통운수는 민생보장, 방역 사업의 중요한 버팀목이라고 지적했다. 교통운수분야에서는 방역과 경제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교통물류 대동맥과 미시적 순환을 활성화하고 중점업종, 중점구역, 중점기업의 화물수송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각지, 각 부문은 협력을 전개하고 화물수송량의 성장을 실현해 2.4분기 경제의 합리한 성장을 보장하고 중국경제의 장기적이고도 평온한 발전 추세를 유지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은 교통물류의 배후에는 많은 물류업체와 화물차 운전사들이 있다면서 유보환급, 차량대출 연기 등 정책을 관철하고 정책이 직통되도록 해야 한다면서 민항, 철도 분야의 부양정책을 관철하고 국가와 민생에 관한 중요산업을 다그쳐 회복하며 교통안전분야의 위험부담을 사출하고 중대, 특대 사고의 발생을 미연에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은 교통이 활성화되여야 발전할 수 있다면서 교통 인프라시설과 현대물류체계 건설을 다그치고 일부 대상을 가동하고 심사와 비준 절차를 최적화하고 장기적인 저금리 대출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은 행정절차 간소화 등 개혁을 심화하고 경영환경을 보완하고 물류시장주체를 육성하며 통일적이고 개방된 교통화물시장체계를 건설하고 전사회 물류원가를 줄이도록 해야 한다면서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교통운수와 경제, 사회의 지속가능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류학, 소첩, 하립봉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