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집어 들어 동북 랭와(冷涡)기류 영향으로 길림성은 지난주부터 지금까지 강수가 뚜렷이 많아졌는 바 지난주 전 성 평균강수량은 60.7미리메터로 평년 동기보다 337% 많으며 각지는 평년 동기보다 185%-456% 많다.
8일 길림성 수리청 수재가뭄재해 방어 업무보고에 따르면 8일 20시 통계로 전 성적으로 22개 저수지가 홍수 제한 수위이상에서 운행하는 상황이다. 그중 대형 저수지인 로룡구저수지가 홍수 제한 수위를 0.37메터 넘었고 석두구문저수지가 홍수 제한 수위를 0.02메터를 넘었다. 입가자, 금만, 휘발성 등 7개 중형 저수지가 홍수 제한 수위를 0.03—0.31메터 넘었고 이외 13개 소형 수저지가 홍수 제한 수위 0.01—0.59메터 넘어서서 운행하고 있으면서 질서있게 배수 중이다.
성내의 모든 강과 하천은 경계 수위 이하에서 운행하고 있다.
이에 성 수리청은 당직을 강화하면서 밀접하게 강수, 하류상황과 공사 운행상황에 대해 감측하면서 지속적으로 장마 상황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