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총서기, 니에레레 지도력학원 남부아프리카 6자매당 중청년간부 연수반에 답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6.10일 15:42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6월 8일, 니에레레 지도력학원 남부아프리카 6자매당 중청년간부 연수반 전체 학원들에게 답신을 보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니에레레 지도력학원 남부아프리카 6자매당 중청년간부 연수반의 성공적인 개최소식을 접했다면서 연수반이 새 시기 집권당이 국가를 이끌어 어떠한 발전을 도모하고 발전을 어떻게 실현할것인가 하는 등 중대한 과제를 둘러싸고 교류와 연구토론을 전개하고 서로 따라배우는 가운데 공동으로 진보한데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국가발전과 민족진흥, 인민행복을 실현하려면 대를 이은 지속적인 분투가 수요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려면 각 국의 교류와 상호 학습이 수요됩니다. 학원들은 시대진보의 선봉과 민족진흥의 동량으로 될 의지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니에레레 지도력학원의 소망이기도 합니다. 청춘은 항상 이루고 싶은 꿈과 동반합니다. 학원들이 연수반에서 배운 지식을 실용화하고 재능을 키워 민족진흥과 아프리카 부흥의 꿈을 실현하는 로정에서 청춘을 격양하고 포부를 펼치기를 희망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과 아프리카는 동고공락하는 운명공동체로서 중국과 아프리카 인민의 장기적인 친선은 젊은 세대에 달려있다고 강조하면서 학원들이 시대가 부여한 직책과 사명을 다해 중국-아프리카 우호사업에 적극 투신하고 중국-아프리카 우호협력정신을 전승, 고양해 높은 수준의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청춘의 힘을 이바지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최근 니에레레 지도력학원 남부아프리카 6자매당 중청년간부 연수반이 탄자니아에서 개최됐습니다. ‘새 시대 새 발전: 중국공산당과 남부아프리카 6자매당의 탐색과 교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에는 남부아프리카 6자매당의 120명 중청년간부가 참석했습니다. 연수가 끝날 무렵 전체 학원들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련명으로 편지를 보내 중국-아프리카 친선을 이어가고 중국-아프리카 협력을 심화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표시했습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

  편집: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