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권위부문, 미성년자 문신 관련 3가지 질문에 응답!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6.14일 11:20
  민정부 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민정부 아동복리사는 일전에 네티즌들이 제출한 과 관련한 질문에 응답할 때 부모의 허가를 받아도 문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고 부모가 경영하는 문신가게에서도 자기 아이에게 문신을 해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민정부 사이트에 이런 메모를 남겼다. 관련 자료를 읽어보면 미성년자 문신행위에 대한 명확한 긍정 혹은 부정을 찾아볼 수 없는데 최근 출범한 (이하 ‘방법’으로 략칭)은 미성년자에게 문신서비스 제공을 금지한다고 명확히 했다. 이번의 명문규정에 대하여 몇가지 의문점이 있다. 1. 문신행위는 미성년자 자신의 주관적 의사를 완전히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가? 2. 부모의 동의를 거친 미성년자가 문신을 하려 한다면 허가받을 수 있는가? 혹은 부모가 문신가게를 운영한다면 미성년자 자녀에게 문신을 해줘도 되는가? 3. 문신을 한 미성년자 권익이 침범당했는지 여부를 증명할 수 없다고 해도 문신서비스 제공자의 책임을 추궁해야 하지 않는가?

  민정부 아동복리사는 이에 다음과 같이 응답했다. 미성년자는 민사행위능력이 없거나 혹은 민사행위능력이 제한을 받은 사람이다. 문신은 미성년자의 리해와 리성적 판단범위를 훨씬 초과했기에 그들은 특수보호, 우선적 보호를 받아야 한다. 제17조의 규정에 따르면 부모 혹은 기타 보호자는 미성년자의 심신건강을 침범할 수 없는바 부모가 동의했을지라도 여전히 문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부모 자신이 경영하는 문신가게에서도 자기 아이에게 문신을 해주면 안된다. 문신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책임추궁은 부동한 사례에 근거하고 관련 방법과 절차에 따라 처리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 직면해 혁신강도를 높이고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미래산업을 앞당겨 포진시키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분기 규모 이상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가 동기 대비 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흑룡강성 기업 발명 특허 산업화률 전국보다 13.9%포인트 높아

흑룡강성 기업 발명 특허 산업화률 전국보다 13.9%포인트 높아

4월 22일, 제24회 '4·26 세계 지적재산권의 날'을 앞두고 흑룡강성 지적재산권국, 성위 선전부, 성 고급인민법원, 성 공안청, 성 시장감독국은 공동으로 '2023년 흑룡강성 지적재산권 보호 현황' 뉴스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 현장 흑룡강성 지적재산권국 당조서기,

연길, 100세 로전사에게 특별한 연회 베풀어

연길, 100세 로전사에게 특별한 연회 베풀어

“생전에 옛전우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지난 3월초, 연길시 ‘로전사의 집’ 봉사중심 당지부 서기 겸 리사장인 서숙자(徐淑子)가 룡정에서 로전사들을 방문할 때 항일전쟁, 해방전쟁, 항미원조전쟁에 참전던 99세의 로전사 부극훈(付克勋)을 처음 만나 이야기를 나누

처음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초심수대양시추선 ‘드림 ’호

처음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초심수대양시추선 ‘드림 ’호

9대 실험실 선적, 백대 넘는 설비 장치 자연자원부 중국지질조사국의 소식에 따르면 우리 나라가 처음으로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초심수대양시추선 ‘드림’(梦想)호는 이미 시험조정과 내장단계에 들어섰으며 올해 내에 전면적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광동 광주시 남사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