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성 랑방시공안국 광양분국의 통보에 따르면 랑방시 광양구인민검찰원의 비준을 거쳐 랑방시공안국 광양분국이 진계지 등 9명 범죄혐의자를 전부 체포했다.
6월 10일 새벽 2시 40분경, 당산시 로북구 한 불고기점에서 남성 여럿이 녀성을 집단구타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여론의 지속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적지 않은 네티즌들은 구타자의 횡포한 태도와 흉악한 수법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이 범죄혐의자 9명중 남성이 7명, 녀성이 2명이고 사건발생 당시 여러명이 폭력행위를 저질렀다. 사건이 발생한 후 범죄혐의자들은 신속히 현장에서 도망쳤고 그중 몇명은 강소로 도망쳤다. 10일 경찰측은 전담팀을 무어 광범위한 조사와 증거 채집 및 연구판단을 거쳐 체포를 시작했다. 공안부, 하북성공안청의 통일적인 배치와 하북, 강소 경찰측의 협력으로 사건 관련 범죄혐의자 9명을 전부 체포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당산시당위와 시정부 관계자는 빠른 시일내에 법에 따라 범죄자를 엄징하고 사회치안 종합관리를 지속적으로 심화해 부상자에게는 공평정의를, 시민에게 안녕을, 사회에 안정을 찾아줄 것이라고 표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