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 대학졸업생 취업이 관건적인 시기에 들어섰다. 각지에서는 인재양성 모식을 혁신하고 취업지원 강도를 확대해 대학생들의 취업 정확도를 부단히 높이고 있다.
일전에 우리 나라 첫 공립 직업 본과대학인 남경공업직업기술대학에서 제1기 본과생 졸업식 및 학사학위 수여식을 가졌다. 제1기 졸업생 903명중 다수가 이미 재학중에 기업과 계약을 맺었다. 적지 않은 학생들이 세계 500대 기업 또는 업계 선도기업의 프로젝트 연구개발팀에 들어갔다. 자동화 기술 및 응용전공 졸업생 담자호는 선후하여 8개 기업으로부터 채용통지를 받았고 최종 무석의 모 전기제품회사의 자동화 집성 시각 공정사 직위를 선택했다. 그는 제1기 직업교육 본과생으로서 우리는 직업교육 본과생의 수준을 대표한다며 업무과정에 계속 노력해 직업교육 본과의 명성을 널리 떨칠 것이라고 표했다.
교장 사영화는 학교는 학생 원천, 전공 등에 따라 개성화된 인재양성 방안을 제정했다고 말했다. 전공에 따른 맞춤형 방안을 제정하고 자체만의 인재양성 방안을 모색하여 전국적으로 시범 보급할 수 있는 직업교육 본과 인재양성 모식을 형성할 것이라고 표했다.
절강성 녕파시 녕해현의 산업인재학원은 정부에서 구축하고 제3자 인력자원 봉사기구와 대학교, 기업이 공동으로 설립한 학교이다. 학원과 기업이 함께 과목을 개발해 실습에 중점을 두었다. 지난해 4월 설립 이후 지금까지 3000여명 인재를 기업에 공급했다. 녕해현인사국 국장 호소봉은 산업과 교육 융합중의 난제와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산업인재 양성의 목적성과 효과성을 제고하여 진정으로 대학생들을 도와 질 높은 취업을 실현하게 할 것이라고 표했다.
하북성 인사부문은 일자리 발굴, 적극 추천, 추적 서비스 등을 통해 취업 견학 사업을 잘해나가고 있다. 하북성 형대시 취업봉사쎈터 주임 제연직은 21개 견습 일자리 개발 소분대를 설립해 전화, 위챗, 현지방문 등 방식으로 취업 견습기지와 광범위하게 련결을 취했다고 말했다. 현재 전 시 873개 견습단위와 공동으로 9135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