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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사관 모집 시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6.16일 14:23
  전국 첫진 정향 양성 사관(全国首批定向培养军士) 학생모집 시작!

  이는 사관제도가 실시된 후 처음으로 되는 정향 양성 사관 학생모집이다.

  2022년 대학입시 수험생 대상, 학제는 3년, 졸업 후 사관계급장(军士军衔)을 수여한다.

  신청하려면 구체적으로 어떤 조건을 필요로 하는가? 정향 양성 사관은 어떻게 수업을 하는가?

  아래에 함께 알아보자.

  정향 양성 사관이란 무엇인가?

  대학입시에 참가함과 동시에 해당 대학교의 ‘정향 양성 사관’ 전공에 지원, 합격하여 채용된 후 정향 양성 사관이 된다.

  정향 양성 사관 학제는 3년이며 학생모집 통일시험 전일제 전문대학 학력에 속한다.

  전 2.5학년의 모든 과정은 대학교에서 책임지며 모집부대는 수요에 따라 상호 련결하여 교학을 지도한다. 이후 0.5학년은 입대 실습기로 부대에서 책임진다. 실습을 완성한 후에는 대학교에서 졸업수속을 한다.



입학하면 군복을 수령한다.

  정향 양성 사관의 입대 실습이 끝나면 소재 부대에서 사관모집 사관계급장 급별 최초 수여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계급 급별을 확정하고 사관계급장을 수여하며 계급장 시간은 졸업하는 당년의 9월 1일부터 계산한다.

  정향 양성 사관은 입대 비준 후로부터 계급장 최초 수여 기간까지 제1년도 의무병 기준에 따라 보조금 발급, 식사 보장, 상응한 의료 및 보험과 무휼 등 대우를 향수 받는다. 사관계급장을 수여받은 후 계급장 계산 시작날로부터 사관 임금 및 관련 대우 기준을 집행한다.

  응시 조건

  올해 정향 양성 사관에 응시할 수험생은 반드시 2022년 전국 보통대학교 학생모집 통일시험에 참가한 보통고중 졸업생이여야 한다.

  년령은 만 20세(2002년 8월 31일 이후 출생)를 초과하지 않고 미혼이여야 하며 정치 및 신체조건은 의무병 징집규정에 따라 집행한다.



  신청 절차

  -원서 작성

  수험생은 반드시 전국 보통대학교 학생모집 통일시험 등록에 참가해야 하며 동시에 해당 대학교의 ‘정향 양성 사관’ 전공에 등록해야 한다.

  정향 양성 사관은 현행 단과(专科) 사전모집 정책을 집행한다. 6개 대학교 평행 지원을 설치하고 매 대학교마다 6개 전공 지원 및 전공복종 지원을 설치한다.(이 지원은 각 지역의 대학모집 정책에 따라 결정)

  정향 양성 사관 대학교 학생모집 전공은 모두 성별구분이 있으며 녀학생모집을 명시하지 않은 전공은 다 남학생만 모집한다. 잘못 기입한 학생은 지원 무효로 처리된다.

  -신체검사

  신체검사 통지를 받은 후 수험생은 반드시 규정된 시간내에 본인의 수험증, 신분증과 현지 24시간내의 핵산검사 보고서를 지참하고 지정된 장소에 가서 신체검사에 참가해야 한다.

  -정치심사와 면접

  신체검사에 합격한 수험생은 면접과 정치심사 통지를 받은 후 지정된 장소에 가서 모집부대, 모집대학교 및 병역기관에서 조직하는 면접과 정치심사에 참가해야 한다.

  -온라인 모집

  성(省份) 교육학생모집고시원은 신체검사와 정치심사에서 모두 합격한 수험생 중에서 수험생의 지원서와 대학입시 성적에 의거하여 정향 학생모집 대학교 계획수 100%에 따라 원서를 넣는다.

  광범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주의할 점: 정향 양성 사관 등록은 대학입시 지원서 작성을 통해 진행하기에 아무런 비용도 납부하지 않으므로 병역기관의 명의를 리용하여 비용을 수취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수업은 어떻게 하나?

  대 학교는 반드시 단독으로 학급을 편성해야 한다. 모집부대와 대학교가 련합양성 협의를 체결하여 부대 사관직책의 실제에 근거하여 양성 수요를 제기, 대학교와 함께 양성방안을 협의하고 전공 학과과정을 설치한다. 양성대상이 대학교에서 학습하는 기간에 부대의 훈련지도기구는 대학교 교학에 대해 지도를 진행한다.

  학생에서 군인으로 전환하여 강군보국

  열혈청춘의 새 장을 열어보자!

 

  출처:중앙방송뉴스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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