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규정에 따라 증서 발급
[북경 6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강림 서호빙] 14일,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는 ‘민박관리인’, ‘가정교육 지도사’, ‘연구려행 지도사’, ‘로보트프로젝트 기술일군’등 18개의 새로운 직업을 사회에 공시했다. 공시를 통해 의견을 구한 후 수정보완을 거쳐 이 새로운 직업은 새로운 버전의 직업분류 대전에 포함되게 된다.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직업분류는 직업표준을 제정하는 의거로서 직업교육훈련과 인재평가를 전개하는 중요한 기초적 사업이다. 이번에 공시한 새로운 직업은 다음과 같은 여러가지 특점이 있다.
첫째는 디지털 경제발전의 수요를 반영했다. 이번에 공시한 ‘로보트프로젝트 기술일군’, ‘3D 프린팅 프로젝트 기술일군’, ‘데이터안전 프로젝트 기술일군’, ‘데이터베이스 운행 관리원’, ‘정보 적응계 검증사’, ‘디지털 복제 응용 기술원’, ‘상무데이터 분석원’, ‘농업 디지털화 기술원’ 등 디지털 특징이 명확한 새로운 직업에 대해 분류했다.
둘째는 탄소배출 정점, 탄소중립의 추세에 순응했다. 에너지와 경제구조가 조용히 개변됨에 따라 ‘온실가스 흡수원 계량 평가사’, ‘종합에너지원 종업원’, ‘건축에너지 절약, 탄소배출 감소 상담사’ 등 새로운 직업이 나타났다.
셋째는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켰다. 례를 들면 ‘민박관리인’, ‘도시 철도 교통 정비공’, ‘퇴역군인 사무원’, ‘가정교육 지도사', ‘연구려행 지도사’ 등 직업이 생겨났다. 그중 민박업계의 발전이 ‘민박관리인’ 종사자들로 하여금 짧은 시간내에 ‘령’에서 ‘백만’에 달하는 규모를 실현하게 하였다.
앞으로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는 관련 부문과 함께 새로운 직업표준을 조직, 제정하고 양성기구를 지도하여 국가직업표준에 의거해 훈련을 전개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사회화 평가를 안정적이고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합격된 일군들에 대해 평가기구에서 관련 규정에 따라 증서를 발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