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립을 주선으로 민족단결진보창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심화해야

6월 16일, 전국민족단결진보창건사업경험교류 화상회의가 북경에서 게최되였다. 중앙통전부 일상사업관리 부부장, 국가민위 주임, 당조서기 진소강동지가 회의에 출석 및 연설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중요사상과 중앙민족사업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락착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확립을 주선으로 민족단결진보창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새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실제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100년간 전대미문의 대변국과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 전략의 전반에 립각하여 새시대 당의 민족사업에 대해 일련의 중대결책배치를 내렸고 민족사업이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고 력사적인 변혁이 발생하도록 추동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립을 주선으로 민족단결진보창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창건사업의 업그레이드판 조성에 주력하는 것은 새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굳건히 수립하며 여러 민족 군중들을 더 행복하게 해주는 중요한 조치인바 정치와 전반적인 국면에 립각해 착실하게 실행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민족단결진보창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려면 내포를 심화하는 데 주력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립을 창건사업의 근본준칙, 핵심임무, 평가표준으로 삼아야 하고 형식을 풍부히 하는 데 주력해 전반 국면에 써비스하는 것을 착력점으로 창건의 매개체를 풍부히 하고, 군중에 써비스하는 것을 착력점으로 창건의 수단방법을 풍부히 하며, 시대적 풍모를 보여주는 것을 착력점으로 창건의 선전방식을 풍부히 해야 한다. 방법혁신에 주력해 시대요구에 부응하고 중점을 틀어쥐면서 전체 국면도 틀어쥐고, ‘큰것’을 틀어쥐면서 ‘작은것’도 틀어쥐고, 오프라인을 틀어쥐면서 온라인도 틀어쥐고, 정책인도를 틀어쥐면서 법치보장도 틀어쥐여야 한다.

청해성, 무석시, 천주시, 광주시, 류주시, 검서남주, 일조시, 은천시, 효감시, 항주시 서호구 관련 대표가 교류발언했다.

국가민위 부주임 조용이 회의를 주재했다. 전국총공회 서기처 서기인선 추진, 공청단 중앙서기처 서기 서효, 전국부녀련합회 서기처 서기 두예,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부문 책임동지, 국가민위기관 각 부문 및 민위소속 관련 단위 주요책임동지가 주회장에서 회의에 참석했다. 각 성, 자치구, 직할시 및 신강생산건설병단 민족사업부문 및 관련 시(지, 주) 민족사업부문 주요책임동지, 국가민위 북경외 직속 대학교 주요책임동지가 분회장에서 회의에 참석했다.

중국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