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농업발전은행에 따르면 농업발전은행은 정책성은행의 역주기, 다주기 조절역할을 발휘해 30가지 조치를 출범하여 신용대출 지원강도를 높이고 ‘3농’의 기본틀을 힘써 지키며 경제안정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번에 출범한 조치는 주로 다섯가지 면에서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첫째, 국가 량식안전과 중요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보장을 위해 봉사하고 여름알곡수매를 지원하며 높은 표준의 농토건설을 추진하고 재배업진흥에 조력하며 ‘쌀주머니’, ‘남새바구니’ 등 중요 농산물에 전 과정 금융봉사를 제공한다. 둘째, 중대 대상 및 프로젝트와 농촌기초시설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중대한 수리공사대상, 농촌교통 기초시설건설, 현구역을 중요 담체로 한 도시화건설을 지원한다. 셋째, 국가 에너지안전과 친환경발전을 지원한다. 넷째, 현대랭동물류체계건설을 지원하고 농업 농촌 현대류통망을 원활하게 한다. 다섯째,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의 어려움 해소 및 발전을 지원하고 전염병사태 중고위험지역의 업무복귀 생산 달성에 조력한다.
농업발전은행 관계자는 차별화 지원정책을 실시해 정책성 금융봉사의 질과 능률을 높이고 대출쾌속통로를 개척, 신용대출 공급을 늘이며 전염병 영향을 받은 지역에 대해 적정 수준의 대출을 허용, 전염병 영향을 받은 중소기업, 령세기업의 원금과 리자 상환을 연기하며 ‘한개 기업 한개 정책’고객봉사를 제공하고 ‘일사일의’기제를 보완할 것이라고 표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