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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표단:출정의 북소리 울리며 실무에 분투하는 새로운 장 열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6.22일 11:01
-성 제12차 당대회 연변대표단 분조 토론

련일 성 제12차 당대회에 참석한 연변대표단은 경준해동지가 한 보고를 둘러싸고 연변의 실제와 결합하여 활발하게 발언하고 마음껏 소감을 얘기했다. 대표들은 보고의 정치적 위치가 높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였으며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시찰 시에 한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관통시켰다고 일치된 견해를 보였다. 보고는 사업 총화를 실제적으로 했는바 8개 면에서 지난 5년 동안 길림성이 걸어온 평범하지 않은 려정을 체계적으로 되돌아보고 ‘8가지 필수’의 깊은 계시를 빈틈이 없고 간결하게 제기했으며 당중앙의 각종 결책 배치를 전력으로 수행하는 성당위의 생동감 있는 실천을 전면적으로 보여주었다. 보고는 목표에 대한 정위가 정확한바 ‘6가지 현저한 도약’ 분투목표를 제기하고 7개 면의 중점 임무와 전면적으로 엄격하게 당을 다스리는 것에 대해 배치하고 포치했으며 사회주의 현대화의 새로운 길림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웅대한 청사진을 과학적으로 그렸다. 보고는 중앙의 정신에 완전히 부합되고 길림의 실제에 부합되고 인민의 기대에 순응하는바 사람을 분발토록 하고 발전을 이끄는 좋은 보고로서 모두가 완전히 찬성했다.

대표들은 성 제12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관철락착하고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효률적으로 총괄하며 ‘1주 6쌍’의 고품질 발전전략 배치에 따라 ‘산업강주, 생태립주, 개방활주, 단결흥주’(产业强州、生态立州、开放活州、团结兴州) 발전 전략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록색전환발전시범구, 생태문명건설시범구, 개발개방시범구, 민족단결진보시범구’ 건설을 다그치며 품질이 더욱 높고 효익이 더욱 좋으며 구조가 더욱 최적화되고 우세가 충분히 방출되는 발전의 새로운 길을 걸어 사회주의 현대화의 새로운 길림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데서 연변의 공헌을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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