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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다국적기업 리더 서밋', 중점 외자 프로젝트 99개 체결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6.24일 02:46
21일 막을 내린 '제3회 다국적기업 리더 서밋'에서 총 99개의 중점 외자 프로젝트가 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산동(山東)성과 다국적기업 간의 협력이 한층 더 긴밀해졌다고 평가되고 있다.

증찬영 산동성 상무 부성장은 이번 서밋에서 열린 중점 프로젝트 집중 체결식 행사에서 체결된 프로젝트의 총투자액이 156억 달러, 계약된 외자 규모는 53억1천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차세대 정보기술 ▷신에너지 신소재 ▷첨단장비 ▷첨단 화학공업 등 기술 분야의 투자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장덕평 산동성 상무청 청장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이번 서밋의 오프라인 회의에는 제2회 서밋보다 58개가 많은 총 476개의 기업이 참가했고 그중 세계 500대 기업은 총 186개에 달했다며 이는 제2회 서밋보다 30개 더 많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 청장은 일본 스미토모, 독일 헤라우스 등 113개 다국적 기업이 연속 3회 다국적기업 리더 서밋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청도(青島) 생산공급기지, 네덜란드 루이드레퓌스(LDC)의 식품과학기술산업 센터, CJ식품 등 일련의 대형 외자 프로젝트가 산둥성에 진행되면서 서밋의 국제적 영향력이 향상됐다고 전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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