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남자축구팀 아시아 10위권 밖으로, 세계순위 4년래 최저기록 세워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6.27일 08:20
북경시간 23일, 국제축구련맹은 각 축구팀의 최신 세계순위를 공개했다. 중국남자축구대표팀은 1304.02점으로 세계 78위로 떨어져 4년래 최저치기록을 세웠다. 이와 동시에 중국남자축구팀의 아시아순위도 10위권 밖으로 밀려나 1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세계순위에서 앞 3위를 차지한 축구팀은 브라질팀, 벨기에팀과 아르헨띠나팀이다. 아시아 축구팀에서 이란팀(23)의 순위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일본팀(24)과 한국팀(28위)이다. 오스트랄리아팀(39), 카타르팀(49), 사우디아라비아팀(53), 아랍련합추장국팀(69), 이라크팀(70), 아만팀(75)과 우즈베키스탄팀(77)이 4위부터 10위를 차지했다.

중국남자축구팀이 지난번 국제축구련맹 공식경기에 참가한 것은 올해 3월말 월드컵 예선전 아시아구역 12강전이였는데 마지막 라운드 아만팀과의 대결에서 국가축구팀은 0:2로 상대팀에 패해 1승, 3무, 6패의 성적으로 12강전 려정을 끝내고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올해 3월 순위에 비해 국가축구팀의 최신 세계순위와 아시아순위는 모두 한자리씩 떨어지면서 국가축구팀의 4년이래 가장 낮은 세계순위를 기록했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국가축구팀의 가장 높은 세계순위는 65위였다.

력사적으로 볼 때 중국남자축구팀의 가장 낮은 순위는 2013년 3월에 기록했는데 당시 세계적으로 109위였고 아시아에서는 13위였다. 하지만 중국남자축구팀의 세계적 범위에서 가장 높은 순위는 1998년 12월에 기록했는데 당시 세계에서 37위였고 아시아에서 6위였다.

앞서 공포한 최신 녀자축구 세계순위에서 중국녀자축구는 세계 16위, 아시아 4위를 차지했다. 중국녀자축구팀의 세계순위 앞 3위는 미국팀, 스웨덴팀과 프랑스팀이고 아시아범위내 앞 3위는 조선팀(10), 오스트랄리아팀(12)과 일본팀(13)이다.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25%
50대 5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법치길림 법치정부 법치사회 일체화 건설 견지하고 전면 의법치성 제반 사업 더욱 큰 성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4월 18일, 길림성 당위 서기, 성당위전면의법치성위원회 주임 경준해가 제12기 성당위 전면의법치성 위원회 2024년 제1차 전체(확대)회의 및 법치잽행보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헐리우드 진출합니다” 김지훈 버터플라이 출연 확정

“헐리우드 진출합니다” 김지훈 버터플라이 출연 확정

배우 김지훈(44)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사이코패스 사업가로 변신해 이목을 끌었던 배우 김지훈(44)이 헐리우드에 진출한다. 김지훈의 헐리우드 첫 작품은 아마존 프라임 오리지널 시리즈 ‘버터플라이’로, 이 작품은 동명의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XX 힘든데 그만 좀" 김새론, 또 의미심장 게시물 '빛삭' 무슨 일?

"XX 힘든데 그만 좀" 김새론, 또 의미심장 게시물 '빛삭'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새론이 또다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20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개의 게시물을 업로드했다가 김수현과의 사진처럼 금방 삭제했다. 삭제한 게시물에는 김새론이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배우 박보영이 최근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을 연석으로 2장 성공한 가운데, 성공 비하인드와 예매 꿀팁을 영웅시대에게 공개했다. 지난 19일 박보영은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며 임영웅 콘서트 예매 후기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박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