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  통과, 국제자동차도시 건설의 청사진 발표

장춘시가 국제자동차도시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한다고 선언했다. 이는 27일, 장춘시인민정부 뉴스판공실이 ‘6성 련동’ 계렬 주제 소식 공개회(제2회)에서 피로한 것이다.

소개에 따르면, 6월 15일 장춘시 ‘6성 련동’ 령도소조회의에서 을 심의, 통과하고 국제자동차도시 건설의 발전 기초, 총체적 사고, 발전 목표, 발전 경로, 중점 임무 등에 대해 총괄적인 배치와 치밀한 기획을 발표했다. 이로써 국제자동차도시 건설의 전면적인 추진을 위해 새롭게 계획하고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며 본격 새 장을 열게 된다.

첫째, 국제자동차도시의 발전 목표를 명확히 했다. 2025년까지 장춘국제자동차도시는 ‘651’의 산업발전 목표를 실현한다. 그 중 ‘6’은 제1자동차 산하 홍기(红旗), 해방(解放), 베스턴(奔腾), 폭스바겐(大众), 아우디(奥迪), 펑웨(丰越) 등 6대 완성차 공장의 규모와 발전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말한다. ‘5’는 500개 억원급 부품기업의 육성을 말한다. ‘1’은 세계적인 궤도장비 제조기지의 건설을 말한다. 국제자동차도시의 규모 이상 공업 총생산액은 1조 1,000억원 이상이 목표이다.

둘째, 국제자동차도시의 발전 경로를 명확히 했다. 제1자동차를 세계 일류의 기업으로 건설하는 것을 중심으로 세계 일류 자동차도시를 함께 건설하고 ‘세계급 도보 공업 회랑(世界级行走工业走廊)'을 조성하며 ‘백천만억' 대상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그 중 ‘백억’대상은 백억급 부대기업의 건설을 말한다.‘천억’대상은 천억급의 세계적인 궤도장비 제조산업기지의 건설을 말한다. ‘만억’대상은 세계적으로 일류이며 국제적으로 유명한 ‘만억’규모의 자동차산업기지의 건설을 말한다.

셋째, 국제자동차도시의 공간 배치를 명확히 했다. 길림성의 ‘1주6쌍’ 고품질발전전략을 관철실시하고 ‘1핵, 2익, 8대, 다원(一核双翼八带多园)’을 전력으로 구축하며 1핵 인도(一核引领), 2익 승격(双翼升级), 8대 가속(八带提速), 다원 배치(多园布局)의 고품질 산업발전 구도를 구축한다.

‘점’에서는 자동차산업과 궤도교통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 ‘ 1핵’을 전력으로 건설하며 주체는 ‘하나의 도시, 하나의 기지’이다. ‘1성’은 장춘국제자동차도시를 공간 담체(자동차개발구 및 고신기술산업개발구, 록원서신공업집중구, 조양경제개발구 일부 구역, 공주령시 대령진, 범가툰진 포함)로 전면적으로 세계적인 완성차 및 부품 연구개발, 생산과 후시장 봉사 기지를 구축하고 자동차산업 고품질 발전시범구를 구축한다. ‘1기지’는 록원경제개발구, 관성경제개발구를 포함하며 세계적인 궤도교통 전수명 주기 산업기지를 건설한다.

‘선’에서는 부품과 후시장 봉사 등 중점 발전방향을 중심으로 둘러싸고 ‘2익 다원’공간 배치를 건설한다. ‘2익’ 즉 자동차 부품 및 신에너지 발전의 날개 (경개구, 중한시범구 및 북호개발구 일부 구역)과 자동차 전자와 후시장 봉사 발전의 날개 (정월구, 련화산개발구 일부 구역)을 말한다. ‘다원’은 상술한 지역 이외의 각 현(시), 구에 소속된 여러 산업단지를 말한다.

‘면’에서는 ‘1주 6쌍’ 전략의 선도력, 추진력, 지지력을 빠르게 방출하고 전 성의 각 시(주)에 보급하며 장길평 정밀기계가공발전벨트, 장길송 석유화학공업발전벨트, 장길료 경량화발전벨트, 장길 전자정보발전벨트, 장평 전용자동차발전벨트, 장송백(성)연 수소에너지 시범응용발전벨트, 장매통 관건기초재료 발전벨트, 장(춘)연백(산)장(백산관위회)자동차문화관광 발전벨트 등‘8개 벨트’를 전력으로 구축한다.

동시에 을 구체화 하기 위해 ‘시구 련동(市区联动), 정기 협동(政企协同), 고효률 추진(高效推进)’의 원칙에 따라 국제자동차도시 전담반 ‘151’조직을 전력으로 구축한다.  도시 전체의 17개 작전단위 산업기반 및 제1자동차그룹의 5대 자동차공장과 중차 장객거리를 중심으로 국제자동차도시 ‘3구역' 즉 ‘핵심구역, 협동구역, 확장구역'을 과학적으로 확정하며 완성차, 부품, 기타 회귀 요소를 단계별로 인수하여 국제자동차도시 100킬로메터 반경 지역의 최적 부대 체계를 전력으로 구축한다.

출처: 도시석간 기자 륙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