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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당원 도합 9,671.2만명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6.30일 03:50
당원대오 지속적으로 발전 장대, 기층당조직 정치기능과 조직력, 응집력 진일보 강화

중앙조직부의 최신 당내 통계데이타에 따르면 2021년말까지 중국공산상 당원이 도합 9,671.2만명으로 전해보다 343.4만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층당조직은 493.6만개로 전해보다 11.7만개 증가했다. 중국공산당은 시종 기층당조직과 당원대오건설을 당건설의 기초작업으로 ‘젊은 혈액’을 부단히 흡수하고 선봉대오를 전력 단조하여 당이 시종 왕성한 생명력과 강대한 전투력을 갖도록 했다.

당원대오 규모가 진일보 장대해졌다. 당원 총수는 전해보다 3.7% 증가해 18차 당대회 개최시기보다 15.9% 증가했다. 18차 당대회이래 당원 총량 조정사업을 통해 당원 수가 안정적으로 증가했다. 2021년, 당창건 100돐 경축활동에서 백년 력사를 갖는 당의 청춘활력을 충분히 과시했다. 각 업계, 각 령역의 선진분자들이 중국공산당 가입을 적극 신청했는데 한해에 신규당원 수가 438.3만명으로 전해보다 195.6만명 증가했다. 그중 생산일선 종사자가 231.1만명으로 52.7%를 차지, 전문대학 및 그 이상 학력이 211.5만명으로 48.3% 차지, 35세 이하가 354.0만명으로 80.8%를 차지했다.

당원대오 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됐다. 전문대학 및 그 이상 학력의 당원이 5,146.1만명으로 53.2%를 차지, 전해보다 1.3%포인트 증가했다. 그중 녀성 당원이 2,843.1만명으로 29.4%를 차지, 전해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소수민족 당원이 728.5만명으로 7.5%를 차지, 전해보다 0.1%포인트 증가했다. 2012년말에 비해 전문대학 및 그 이상 학력자, 녀성, 소수민족 당원 비례가 각각 13.2, 5.6, 0.7%포인트 증가했다. 로동자와 농민은 여전히 당원대오의 주체로 전체의 33.6%를 차지했다.

당원교양관리가 부단히 강화됐다.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학습 관철을 주선으로 당사학습교양 전개와 결부해 당원교양사업체계를 건전히 하고 당수업과 본보기 학습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여 당원교양훈련 강도를 확대했다. 각급 당조직은 양성반을 177.3만회 개최했는데 현급 이상 당위가 기층당조직 서기 430.4만명을 집중훈련시켜 교육질을 지속적으로 제고시켰다. 당의 조직생활이 더욱 엄격해지고 규범화되였는데 424.8만개 당지부가 전문조직생활회를 열고 당원 민주평의를 전개했다.

기층당조직이 부단히 공고해졌다. 전국적으로 기층당위 27.8만개, 총지부 31.6만개, 지부 434.2만개를 설립했는데 조직설치가 더욱 과학적이고 규범화되였다. 해마다 178.2만개 기층당조직이 기바꿈을 완성, 농촌, 사회구역 기층당조직의 인솔자대오가 한층 최적화되였다. 마을, 사회구역 당조직 서기 가운데 전문대학 및 이상 학력이 각각 40.8%, 77.7%를 차지해 지난해보다 14.3, 10.3%포인트 제고되였다. 35세 및 이하가 각각 12.5%, 18.2% 차지, 지난해보다 4.5, 5.0%포인트 제고되였다. 기층을 힘있게 틀어쥐는 당중앙의 선명한 방향과 지도하에 각 령역 기층당조직 건설은 깊이있게 추진돼 기층당조직이 전면적으로 진보하고 업무수준이 올라갔으며 정치기능과 조직력, 응집력이 진일보 강화되여 기층당조직의 전투보루 역할과 공산당원의 선봉모범 역할을 충분히 나타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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