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전, 입학 시, 입학 후 단계마다 자금 보조 준다
‘한명의 학생이라도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하기 위해 우리 나라는 이미 학전 교육부터 연구생 교육에 이르기까지 학생자금보조 정책 체계를 구축하였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입학전, 입학 시, 입학 후에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고민하는 일이 없게 되였다.
알아본 데 의하면 우리 나라는 이미 모든 학습 단계가 포괄되고 공립과 민영 학교가 모두 포괄되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전부 포괄시킨 학생자금보조 정책 체계가 구축되였는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순조롭게 입학하여 학업을 완성하도록 확보했다. 그중 대학교 교육단계 학생자금보조 정책에는 국가장학금, 국가격려장학금, 학업장학금, 국가조학금, 국가조학대출, 신입생입학자금보조금, 근공조학금, 학비 감면, 학비 보상 대출 대리 상환(补偿代偿), 록색 통로 등이 있다.
교육부 전국학생자금보조관리중심 부주임 마건빈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입학전, 입학 시, 입학 후의 ‘세가지 무 걱정’ 즉 경제 문제로 근심걱정이 없도록 확보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입학전 당지 교육행정부문의 학생자금보조관리쎈터를 통해 (호적소재지 신용) 국가조학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다른 하나는 중서부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은 신입생입학자금보조 항목을 신청할 수 있다. 입학 시 근심걱정이 없게 한다는 것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이 만일 학교를 다닐 때 학비를 전부 마련하지 못했다면 전국의 모든 대학교들에서 모두 개통한 록색 통로를 통해 등록, 입학할 수 있다. 입학 후 근심걱정이 없게 한다는 것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이 입학 후 학교에서는 매 학생의 가정 형편에 따라 평가를 해서 어려운 정도에 따라 자금보조 항목과 자금보조 표준을 선택한다.
/중앙TV뉴스
편역: 홍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