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창당 101주년을 기념하고자 흑룡강성 여러 지역에서 "당과 함께 한 영광의 50년"기념메달 수여식을 거행했다. 활동현장에서 로당원들은 당기 앞에서 입당선서를 되새기며 입당 소감을 회억했으며 다양한 기념행사도 진행했다.
6월 27일 할빈시 남강구 영시가도 룡태지역사회사무실에서 기념 메달을 받은 로당원 리송매 씨는 "조직의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메달이 너무나도 값지고 무겁다"며감격을 금치 못했다.
행사 현장에서 로당원들은 당기 앞에서 입당선서를 되새기고 입당의 초심을 되새겼다.
좌담회에서 로당원들은 입당 50여년간 느낀 바를 이야기했다. 그들은 "50여년간 당의 따사로움과 당의 교육, 당의 빛발에 고무를 받아왔다"며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당에 대한 신념이 흔들린 적이 없다"고 말했다.
우양(于洋) 남강구 영시가업무위원회 서기는 "기념메달 수여식은 한 차례의 생생한 당 학습이였다"며 "광범위한 당원간부들이 로당원의 사적과 정신을 통해 확고한 신앙을 수립하고 힘을 모아 공산주의사업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고 새로운 영예를 안아오도록 이끌었다"고 말했다.
6월 27일 호림시는 홍색교학기지인 제2차세계대전 종전지기념원에서 "당과 함께 한 영광의 50년" 기념메달 수여식 및 신,로 당원 입당선서 행사를 마련했다.
화천현에서도 "당과 함께 한 영광의 50년" 기념메달 수여식행사를 마련해 로당원에게 기념메달을 수여하고 당학습을 진행했다. 또 당원간부들을 조직해 로당원의 가정을 방문해 지원봉사를 진행함으로써 로당원들이 당조직의 관심과 배려를 느끼도록 해 영예감과 귀속감을 증강시켰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