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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향항 주둔 부대 시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7.03일 16:32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1일 오전 중국인민해방군 향항 주둔부대를 시찰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향항 주둔 부대 전체 장병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전했다.

습근평은 향항 주둔 부대 중앙대대에 도착해 장병들을 만나 기념사진을 남겼다.

습근평은 향항의 조국 귀환 25년간 향항 주둔 부대는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결책과 배치를 확고히 관철하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방침과 향항특별행정구 기본법, 주둔군법을 참답게 리행했으며 방위(防务)를 중심으로 하는 제반 임무들을 훌륭하게 완수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최근 몇년간 향항 정세가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를 보였지만 향항 주둔 부대는 향항의 질서와 안정을 되찾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은 향항은 지금 치(治)에서 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시기에 처해있다며 따라서 향항 주둔 부대의 임무도 번중하고 책임도 중대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향항 주둔 부대는 새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잘 관철하고 새시대 군사 전략 방침을 관철하며 새 정세와 임무의 요구를 잘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은 또 부대의 전면 건설을 강화하고 사명을 리행하는 능력을 제고하며 국가의 안전과 향항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실천이 향항에서 더 안정적으로 더 멀리 나아가도록 보다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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