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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편의 우수한 국산영화, 전국적으로 전시방영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7.04일 09:10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성과적 소집을 맞이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편의 인민군중들의 환영을 받는 우수한 영화가 전국적으로 전시방영된다.

일전 국가영화국은 를 발부해 19차 당대회이래의 우수한 영화작품 전시방영을 통해 주선률을 발양하고 정신을 분발시키며 새 시대 위대한 성과를 생동하게 전시할 것이라고 했다. 중국영화주식유한회사, 화하영화발행유한책임화사는 관련 영화 포스터와 영상을 련합으로 발표했다.

19차 당대회이래 중국영화계에는 많은 우수한 작품들이 용솟음쳐나왔다. 20차 당대회의 소집을 맞이하는 동시에 당과 인민에게 중국영화가 새 시대에 거둔 성과를 전시하기 위해 대량의 영화작품 가운에서 20편의 새 시대의 웅장한 기상을 묘사하고 살아숨쉬는 인민의 사시를 써낸 대표적인 영화를 선택하여 전시에 참가시킨다.

이 20편의 영화 가운데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경축하고 당 백년의 웅장한 로정에서 용솟음쳐나온 혁명영웅, 위대한 인민을 주연으로 삼은 영화 《벼랑 우에서》, 《1921》 등;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에 헌례하고 인민들이 분투하고 나라를 위해 영광을 쟁취하는 등 눈부신 력사적 순간을 담은 영화 《반등자》, 《나와 나의 조국》 등;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작전 70주년을 기념하고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들을 례찬한 영화 《금강천》, 《장진호》 등이 포함되였다. 전시방영되는 영화는 력사를 돌이켜봤을 뿐만 아니라 시대에도 호응했다. 영화목록에는 빈곤퇴치 난관공략에서 거둔 승리를 전시하고 전면적 초요사회 건설의 력사적 시각을 기록한 영화 《한시면 집에 도착한다》 등이 있고 위대한 전염병대응정신을 묘사하고 전염병상황에서의 생명지상, 상호 협조를 반영한 영화 《중국의사》 등이 있으며 중국의 담당을 보여주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보여준 영화 《홍해행동》, 《류랑지구》 등도 있다.

입수한 데 의하면 장장 6개월에 달하는 전시방영활동은 각 대도시에서 전개될 뿐만 아니라 광범한 농촌지역에서도 깊이 있게 전개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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