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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조국회귀 25돐 경축 대회 및향항특별행정구 제6임 정부 취임식 성황리에 진행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7.05일 01:42
습근평 참석 및 중요연설 발표



1일 오전, 향항 조국회귀 25돐 경축 대회 및 향항특별행정구 제6임 정부 취임식이 향항회의전시쎈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참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신화통신

[향항 7월 1일발 신화통신] 향항 조국회귀 25돐 경축 대회 및 향항특별행정구 제6임 정부 취임식이 1일 오전 향항회의전시쎈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참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5년간 조국의 전폭적인 지지와 향항특별행정구정부 그리고 사회 각계의 공동으로 되는 노력하에 ‘한 나라 두 제도’의 실천이 향항에서 세계가 공인하는 성공을 이룩했다. ‘한 나라 두 제도’는 실천을 거쳐 반복적으로 검증된 것으로서 국가와 민족의 근본리익 그리고 향항과 오문의 근본리익에 부합되며 14억이 넘는 조국 인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고 향항과 오문 주민들의 한결같은 옹호를 받았으며 국제사회의 보편적 찬동을 받았다. 이같이 훌륭한 제도는 개변할 리유가 전혀 없으며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한다.

회장의 분위기는 장엄하고도 열렬했으며 주석대 우의 중화인민공화국 국기와 국장, 향항특별행정구 구기는 각별히 눈에 띄였다.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이 향항특별행정구 제6임 행정장관 리가초와 부인 림려선의 배행하에 대회장에 입장하자 장내 전원이 기립하여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

오전 10시경 경축대회 및 취임식이 시작됐다. 전원이 기립하여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열창했다.

습근평이 주석대에 올라 선서의식을 감독했다. 중화인민공화국 국기와 국장, 향항특별행정구 구기를 마주한 리가초가 오른손을 들고 향항특별행정구 기본법의 규정에 따라 장엄하게 선서했다.

이어 습근평의 감독하에 향항특별행정구 제6임 정부 주요 관원들이 리가초의 인솔하에 취임선서를 했다.

그 뒤를 이어 리가초의 감독하에 향항특별행정구 행정회의 성원들이 취임선서를 했다.

열렬한 박수갈채 속에서 습근평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우선 전체 향항주민들에게 따뜻한 문안을 전하고 갓 취임한 향항특별행정구 제6임 행정장관 리가초와 제6임 정부 주요 관원, 행정회의 성원들을 열렬히 축하했다. 그리고 ‘한 나라 두 제도’ 사업과 향항의 번영, 안정을 지지해온 해내외 동포와 국제 친선인사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화민족 5000여년의 문명사에는 화하선민이 령남에서 신근하게 경작한 력사가 기재되여있다. 아편전쟁 후의 중국 근대사에는 핍박에 의해 향항을 할양했던 굴욕의 력사가 기재되여있으며 중화의 아들딸들이 나라를 구하려고 항쟁한 력사가 기재되여있다. 중국공산당이 인민을 이끌고 진행한 파란만장한 백년 분투사에는 향항동포들의 독특하면서도 중요한 기여가 기재되여있다. 유사 이래 향항동포들은 시종 조국과 고난을 함께 하면서 혈맥을 이어왔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한 나라 두 제도’의 근본적 취지는 국가 주권,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고 향항과 오문의 장기적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다. 중앙정부의 모든 노력은 국가와 향항, 오문 그리고 향항과 오문 동포를 위한 것이다. ‘한 나라 두 제도’는 실천을 거쳐 반복적으로 검증된 것으로서 국가와 민족의 근본리익에 부합되고 향항과 오문의 근본리익에 부합되며 14억이 넘는 조국인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고 향항과 오문 주민들의 한결같은 옹호를 받았으며 국제사회의 보편적 찬동을 받았다. 이같이 훌륭한 제도는 개변할 리유가 전혀 없으며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한다.



1일 오전, 향항 조국회귀 25돐 경축 대회 및 향항특별행정구 제6임 정부 취임식이 향항회의전시쎈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참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사진은 습근평이 향항특별행정구 제6임 행정장관 리가초의 선서취직을 감독하고 있는 장면이다. 신화통신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한 나라 두 제도’의 향항에서의 풍부한 실천은 우리들에게 귀중한 경험을 남겼고 적지 않은 심각한 계시를 주었다. ‘한 나라 두 제도’의 실천법칙을 깊이 리해하고 정확히 파악해야만 ‘한 나라 두 제도’ 사업이 시종 정확한 방향을 향해 안정적으로 멀리 갈 수 있다.

첫째, ‘한 나라 두 제도’ 방침을 반드시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관철해야 한다. ‘한 나라 두 제도’는 하나의 완정한 체계이다. 국가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는 것은 ‘한 나라 두 제도’ 방침의 최고원칙이다. 이 전제하에서 향항과 오문은 기존의 자본주의제도를 장기간 유지하고 고도의 자치권을 향유한다. ‘한 나라 두 제도’ 방침의 전면적이고 정확한 관철은 향항과 오문에 무한히 넓은 발전공간을 창조해줄 것이다. ‘한 나라’ 원칙이 확고해질수록 ‘두 제도’의 우세가 더욱 두드러진다.

둘째, 중앙의 전면적 관리권을 견지하는 것과 특별행정구의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하는 것을 반드시 상호 통일시켜야 한다. 중앙정부는 특별행정구에 대해 전면적인 관리권을 갖고 있다. 이는 특별행정구의 고도로 되는 자치권의 원천이다. 동시에 중앙은 특별행정구가 법에 의해 향유하는 고도의 자치권을 충분히 존중하고 단호히 수호할 것이다. 중앙의 전면적 관리권을 실시하는 것과 특별행정구의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하는 것은 통일적으로 맞물리는 것으로서 오직 이렇게 해야만 특별행정구를 잘 치리할 수 있다.

셋째, ‘애국자가 향항을 관리’하는 것을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 정권은 반드시 애국자의 수중에 있어야 한다. 이는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정치법칙이다. 향항특별행정구의 관리권을 애국자들의 수중에 확고히 장악되게 하는 것은 향항의 항구한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필연적 요구로서 그 어느 때나 동요해서는 안된다. 관리권을 잘 수호하는 것은 바로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고 700여만 향항 주민들의 절실한 리익을 수호하는 것이다.

넷째, 향항의 독특한 지위와 우세를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조국을 뒤심으로 하고 세계와 련통하는 것은 향항이 누릴 수 있는 독특하면서도 뚜렷한 우세이다. 중앙정부는 향항이 장기적으로 독특한 지위와 우세를 유지하고 국제 금융, 해운, 무역 중심의 지위를 공고히 하며 자유 개방적이고 규범화된 경영환경을 수호하고 일반법제도를 유지하며 원활하고 편리한 국제련계를 확대하는 것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력사행정에서 향항은 반드시 중대한 기여를 할 것이다.

습근평은 향항특별행정구 새로운 한기 정부와 사회 각계 인사들에게 네가지 희망을 제기했다. 첫째, 치리수준을 힘써 제고하고 어진 정치의 새 기상을 보여주어야 한다. 둘째, 발전동력을 끊임없이 증강하고 향항사회에 잠재되여 있는 거대한 창조력과 발전 활력을 충분히 방출해야 한다. 셋째, 민생의 어려움을 실제적으로 해결하고 발전의 성과가 보다 많이, 보다 공평하게 전체 시민들에게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 넷째, 조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고 더욱 아름다운 생활을 공동으로 창조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청년들을 특별히 관심하고 사랑해야 한다. 청소년들이 나라와 세계의 발전대세를 깊이 인식하고 민족적 긍지감과 주인공의식을 높이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 광범한 청년들이 학업, 취업, 창업, 부동산 구입에서 직면하는 실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그들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해주어야 한다. 모든 향항 청년들이 아름다운 향항을 건설하는 행렬에 뛰여들어 정열적인 청춘으로 멋진 인생을 써나가기 바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이미 역전할 수 없는 력사적 행정에 들어섰다. 향항에서의 ‘한 나라 두 제도’ 추진의 성공적인 실천은 이 력사과정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우리는 위대한 조국의 확고한 지지와 ‘한 나라 두 제도’ 방침의 확고한 보장이 있는 한 우리 나라의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새로운 행정에서 향항이 더욱 큰 휘황을 창조할 것이며 조국인민과 함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영광을 누릴 것이라 굳게 믿는다.

리가초는 축사에서 향항특별행정구 제6임 행정장관으로서 무한한 영광을 느끼고 책임의 중대함을 잘 알고 있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관리팀을 인솔하여 최선을 다하여 향항 사회 각계를 단결시키고 ‘한 나라 두 제도’, ‘향항인의 향항관리’, 고도 자치방침을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관철하며 헌법과 기본법이 확정한 특별행정구 제헌질서를 수호하며 국가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고 향항의 장기적인 번영발전을 확보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기여할 것이다.

정설상, 허기량, 심약약, 왕의, 하보룡이 경축대회 및 취임식에 참석했다.

전국정협 부주석 량진영, 오문특별행정구 행정장관 하일성, 향항특별행정구 전임 행정장관 림정월아, 향항 각계 대표와 특별초청 귀빈들이 경축대회 및 취임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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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장갑남자
신고에 의해 관리자가 2022-07-11 00:19:00 에 블라인드 처리를 하였습니다. [사유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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