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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중요 연설 향항 각계서 열렬한 반향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7.06일 08:18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영광을 조국 인민과 함께 누리자

―습근평 주석 중요 연설 향항 각계서 열렬한 반향

습근평 주석이 향항 조국 귀환 25주년 경축대회 및 향항특별행정구 제6임 정부 취임식에서 했던 중요한 연설이 향항 각계에서 열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향항 각계는 습근평 주석의 당부를 명기하고 향항이 새 지평을 열고 새 도약을 실현하는 관건적 시기를 잘 포착해 ‘한나라 두가지 제도’의 성공적 실천의 새 장을 계속 잘 엮어가며 조국인민과 함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영광을 누릴 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25년래 조국의 전폭적인 지지와 향항특별행정구 정부, 사회 각계의 공동 노력으로 ‘한나라 두가지 제도’의 실천이 향항에서 세인이 공인하는 성공을 거두었다며 이 같은 훌륭한 제도는 개변할 아무런 리유도 없으며 반드시 이를 장기간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연설을 경청한 중국공정원 원사이자 향항대학 명예 교수인 진청천은 감회가 아주 깊었다. 진청천 원사는 〈제14차 5개년 전망계획〉, 광동―향항―오문 대만구(大湾区) 등 일련의 좋은 기회가 주어지고 사상, 자금, 정책, 플래트홈까지 다 갖춰져있으니 우리는 마땅히 자신의 각오를 부단히 높이고 향항의 우세를 적극 발휘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진원사는 이미 85세 고령이지만 심장이 뛰는 한 향항을 과학기술 혁신의 고지로 성장시키고 중국을 과학기술 강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표했다.

향항특별행정구 정부 과학기술혁신공업국 손동 국장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한나라 두가지 제도’의 깊은 함의를 전면적이고 계통적으로 천명하여 향후 우리의 정확한 리해와 ‘한나라 두가지 제도’의 위대한 실천에 중요한 리론 기반을 마련해주었다며 습근평 주석의 중요 연설은 시대적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다. “향후 5년은 향항이 관리 안정에서 진흥 도모에로 나아가는 관건적 5년이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다. 우리는 부단히 관리 수준을 높여 향항이 국가 발전의 쾌속 렬차에 합승할 수 있게 해야 한다.”

향항특별행정구 정부 재정사 진무파 사장은 습근평 주석이 ‘한나라 두가지 제도’와 같은 좋은 제도를 장기간 견지할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우리는 향항의 미래 발전에 더 큰 신심을 갖게 되였다고 말했다. “ ‘애국자에 의한 향항 관리’가 관철된 이후 우리가 한마음한뜻으로 문제를 생각하고 발전을 도모한다면 현재 직면한 어려움들을 충분히 극복하고 더 나은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습근평 주석은 향항의 근본 리익은 국가의 근본 리익과 일치하며 중앙정부의 마음은 향항 동포들의 마음과 이어져있다고 말했다. 향항 진강사단총회 소청동 주석은 조국을 뒤심으로 하고 세계와 손을 잡는 것은 향항의 천혜의 우세라고 말했다. “향항의 운명은 줄곧 조국과 긴밀히 련결되여있었다. 우리는 반드시 습근평 주석의 당부를 명기하고 향항의 우세를 발휘시키며 고수준의 ‘일대일로’ 건설과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건설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향항중국법률공회 장채영 회장은 향항 시민들은 오늘과 같이 이렇게 미래에 대한 신심과 희망으로 가득 차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특히 향항 국가안전수호법 제정을 통해 향항은 혼란에서 안정에 이르렀고 지금은 관리 안정에서 진흥 도모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습근평 주석이 이번에 직접 향항을 찾은 것은 향항에 대한 중앙의 중시를 충분히 구현하고 이 또한 우리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청년이 흥해야 향항이 흥할 수 있고 청년이 발전해야 향항도 발전할 수 있으며 청년이 미래가 있어야 향항도 미래가 있을 수 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특별히 청년세대를 관심하고 그들에게 사랑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항특별행정구 정부 민정청년사무국 매미견 국장은 모든 특별행정구 정부의 관원들은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년세대들이 향항에서 성장의 기회를 얻고 또 국가 발전을 인식하고 료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는 것이 민정청년사무국의 중요한 과제이다.” 매미견 국장은 청년 사업을 참답게 추진해 향항 청년세대가 희망을 갖게 할 것이라고 표했다.

향항 화교계 사단련합회 료우헌 상무 부회장은 향항의 청년으로서 청소년들을 이끌고 국가와 세계 발전대국을 깊이 인식하고 민족의 긍지감과 주인공적 의식을 높여가련다고 표했다. 료우헌 상무 부회장은 국가발전대국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고 함께 향항의 새 장을 열어가기 위해 노력 분투할 것이라고 표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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