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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으로 취업을 촉진하고 취업으로 민생을 보장하여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 추동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7.06일 03:08
[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일전 민정부와 인력자원사회보장부를 시찰하고 좌담회를 주재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당중앙, 국무원의 포치를 락착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효과적으로 총괄하며 보다 강한 책임담당으로 경제의 빠른 회복발전을 추동하고 시장주체를 보호하며 취업 기본면을 안정시키고 민생을 확실히 보장해야 한다.

리극강은 취업안정에 큰 관심을 돌렸다. 리극강이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중국취업양성기술지도쎈터 시찰시 관련 책임자는 여러가지 양성지도를 전개하고 기금을 설립하며 대출담보 제공 등을 통해 적지 않은 초창기업을 육성하고 대량의 취업을 이끌었다고 소개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민들은 우리의 상상을 뛰여넘는 지혜를 소유하고 있기에 더욱 많은 군중들이 과감한 기업창설 용기를 가지도록 격려해 대중창업, 만민혁신을 깊이있게 추진해야 한다. 국가에서는 민영기업, 자영업자를 포함한 각종 소유제의 시장주체 창설과 발전을 차별 없이 지지한다. 직업양성 면에서 전개하는 기술지도에 대하여 상세히 료해한 리극강은 직업양성은 시장수요에 부응하여 우리 나라의 인력자원이 풍부한 우세를 더욱 잘 발휘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은 취업형세에 대한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민의 생계는 부지런함에 있고 부지런하려면 취업할 수 있어야 하며 로동으로 재부를 창조해야 한다. 취업안정은 경제운행이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하고 있다는 중요한 표징이다. 전염병 등 예기를 초과하는 요소의 영향으로 우리 나라 경제에 새로운 하행압력이 나타났는데 당면 경제를 안정시키는 일괄적 정책조치가 빠르게 락착되여 효과를 보면서 경제가 총체적으로 다소 회복되였으나 회복기초가 아직 튼튼하지 못하고 취업안정 임무가 여전히 과중하다. 발전은 우리 나라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기초와 관건이다. 경제의 큰 국면을 안정시키는 정책조치 가운데서 아주 중요한 것은 힘써 시장주체를 보호하는 것을 통해 취업을 안정시키는 것이다. 긴박감을 한층 증강하고 각항 정책을 계속 시달하여 경제가 조속히 정상적 궤도로 돌아오도록 추동하며 발전으로 취업을 촉진하고 취업으로 민생을 보장해 실업률을 조속히 낮추고 통제해야 한다. 개혁의 방법으로 시장화, 사회화 취업경로를 확장하고 취업일자리를 증가시켜 지속가능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대학교 졸업생 취업촉진 봉사사업을 실속있고 꼼꼼하게 틀어쥐고 농민공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제공에 의한 구제정책을 확대해야 한다.

리극강은 민정부 사회구조사(司)에서 저수입 인구 모니터링 정보를 살펴보고 구조정책 실시정황을 료해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회구조는 민생의 기본적 보장으로서 공평을 촉진하고 평안을 보장할 수 있으며 또한 완충지대로서 일시적으로 어려움에 부딪친 인원들이 난관을 이겨내고 재취업, 재창업하게 할 수 있다. 구조, 사회보험 정책과 취업정책을 련결시키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취업을 통해 두 손으로 보다 행복한 생활을 쟁취하게 함으로써 사회로 하여금 더욱 활력을 띠게 해야 한다.

좌담회에서 민정부가 사업을 회보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발전의 근본목적은 인민들로 하여금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는 것으로서 어려움이 있을수록 여러 민생분야의 사업을 잘해야 한다. 전염병상황, 재해상황 등 영향으로 현재 곤난군중들이 늘어났다. 동태적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실업인원과 최저보장에 편입시켜야 할 대상, 일시적으로 어려움에 부딪친 인원 등을 제때에 발견하고 보장과 구조 면에서 범위를 확대할 것은 확대하고 보장할 것은 보장하며 기본보장을 제공할 것은 제공함으로써 도덕적 한계를 충격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규모적 빈곤회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하며 양로금을 제때에 지급하고 의무교육, 기본의료, 기본주택 등 민생사업을 잘해야 한다. 이 몇해 동안 전국 재정지출의 70% 이상을 민생에 사용하고 있는데 각급 정부는 허리띠를 졸라매고 지내는 것을 견지하며 책임을 짊어지고 기본민생을 보장해야 한다. 각 지역, 각 부문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당중앙, 국무원의 포치를 락착하고 실무적이고 진취하여 경제, 사회가 지속적으로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왕용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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