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3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골골] 3일, 퇴역군인사무부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중한 량국은 협상을 거쳐 한국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 렬사의 유해와 유물을 송환할 데 대해 합의했다. 량측은 올해 9월 15일 한국에서 유해 입관식을 공동으로 거행하고 이튿날인 9월 16일에 인도식을 거행하기로 했다.
퇴역군인사무부는 국제합작사 부사장 리경선은 7월 3일 중국의 관련 부문의 인원들을 이끌고 한국 국방부 국제정책국 국장 김상진을 단장으로 하는 한국대표단과 제9차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송환사업에 대해 의견일치를 달성하고 회담 요록을 체결했다. 량측은 “올해는 중한수교 30돐이 되는 해로서 적극 협력하여 제9차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인도사업을 잘하여 량국간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령역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한단계 더 심화시킬 것이다.”고 의견을 같이했다.
중한 량국은 인도주의적 원칙을 준수하고 우호협상, 실제협력의 정신으로 2014년부터 2021년 동안 여덟차례를 거쳐 825구의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를 성공적으로 인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