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소장판 《우리 아이가 꼭 봐야 할 1001권의 책》이 호남소년아동출판사에 의해 출판됐다. 책은 영국의 작가 줄리아 엑셀이 주필을 맡았고 중국의 유명 독서문화 전파자인 아쟈가 중문판 주필을 맡았다.
이번에 출판된 기념소장판은 독자들을 위해 현지화를 실현, 내용면에서 많이 업그레이드 됐는데 특히 구판본에서 자주 발견됐던 번역상의 오류를 많이 정정했다. 또 책 속에 연장열독판의 영문으로 된 부분에 대해 중문으로 번역했고 동시에 책제목과 작가 검색의 편리성을 더욱 최적화 했다.
《우리 아이가 꼭 봐야 할 1001권의 책》은 전세계 47개 나라와 2500년에 이르는 1001권의 아동도서를 집결했는데 문자없는 그림책으로부터 삽화도서까지 또 내용면에서도 다양한 아동문학도서까지 전부 포함됐다. 이 책 한권만으로 아이들은 세계 각지의 아동도서를 손안에 잡은 거나 마찬가지로 열독능력과 습작능력을 동시에 제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학부모와 꼬마독자들에게 우수한 아동도서를 추천하는 동시에 이 책은 특히 경전아동도서에 숨은 뒤이야기를 발굴해냈다.
영국작가 줄리아에 따르면 선정된 책들은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야기, 작가와 관련된 정보들도 함께 제공한다. 력사를 거쳐온 수많은 좋은 책들, 특히 19세기 영국의 아동도서 황금시기에 출판된 책들을 이번 책에 많이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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