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역군인사무부와 중앙군사위원회 정치사업부, 전국쌍옹사업지도소조 판공실이 공동으로 통지를 발표하여 각 지역과 각 부대에서 ‘8 .1’기간 옹군우속, 옹정애민 업무를 착실하게 잘할 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각지와 각 부문들에서 주동적으로 주둔군 부대의 실제문제를 파악하고 제때에 대책을 강구하며 ‘변방과 해안 방위 장병’에 대한 옹군우속활동과 특별위문을 일상적으로 전개하고 사회 각계를 동원하여 장병들에게 관심을 기울일 것을 요구했다.
동시에 종군 가족의 호적등록, 취업배치, 자녀들의 전학과 입학 등 특혜사항을 잘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각 부대는 장애인가정과 독거로인, 홀로 남은 어린이 등 어려운 사람들의 곤난을 해결해주고 부대의 지정된 마을 빈곤퇴치 난관해결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해야 한다.
중앙인민방송국